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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두 손으로 당신의 상처를 날려 보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모아 저의 손끝으로 당신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모두의 마음에 진정한 평화가 깃들기를.. 2017년. 8. 15 금천 평화의 소녀상 작가 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