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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시계탑 "시계탑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은 반드시 계속 전승되어야 합니다. 시계탑은 자유의 기념물이자 한국의 민주주의의 시작을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980년 5월에 5.18 참상을 처음 보도한 독일공영방송 NDR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 님을 위한 행진곡 - 매일 오후 5시 18분에 시계탑에서 울려 퍼지는 "님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의 상황을 되살리면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추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