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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사적지 12호 -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 계엄군의 주둔과 시민들의 고난 -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전남대학교 학생들과 더불어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으며, 항쟁기간에 시민군 지도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1980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계엄군에게 마구 끌려온 수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체육관에 수용되어 잔혹한 폭행과 고문을 당한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