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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현 열사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마라. 전남대학민주학우 끝까지 투쟁한다. 피로 물든 조국강토 언제나 해방되나 강철같은 의지로써 끝까지 투쟁한다. 광주항쟁 9년 5월 16일 법과대학학생회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