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page


222page

광주교도소 사적지 22호 -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 261 시민들이 붙잡혀와 고문당하고 수용되었던 곳 - 광주교도소에 주둔한 계엄군이 담양, 순천 방향으로 이동하던 차량과 시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많은 시민이 희생되었다. 또한 계엄군에 의해 무고한 시민들이 광주교도소로 끌려와 무자비한 고문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사망한 희생자 시신은 교도소 안과 인근 야산에 암매장되었다가 항쟁이 끝난 후 발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