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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오월길을 밝힐 심볼과 캐릭터 다섯 발가락은 광주 무등산의 상징인 주상절리의 형태를 모티브로 표현 하였으며, 오월길의 다섯 개 테마길을 상징한다. 눈동자 형태의 원은 ‘오 월’의 첫 글자와 광주 시민의 화합의 상징인 도청 광장의 둥근 분수대를 나타낸다. 길 밖의 눈동자는 광주 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완성해 가야 할 미완성의 오월길을 상징하기도 한다. 심벌마크의 전체적인 형태는 발바닥과 발걸음을 모티브로 하여 ‘오월의 눈빛’으로 새 길을 완성해나 가는 오월길의 ‘발얼굴’을 의미하고, 얼굴의 형태는 ‘길’의 이니셜로, 미소 는 광주의 아픈 역사의 길을 희망의 길로 열어간다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