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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국가차원에서 사건의 진상이 재조 영되고/ 이제야 고인들과 유족분들의 병예가 회복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비록 전시였다고는 하지만 국민의 생명파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공권력에 의해,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었던 불 행했던 역사에 대하여 깊은 성찰과 함께 유감의 뜻 올 표 합니 다 . 아울러 오렌 세월동안 인내하며 지내오신 유족 여 러분의 슬픔을 달래드리고/ 고인틀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정부의 후속 조치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을 다 점합니다. 또한 함평지역에서 영먼하신 영령들의 소중한 희 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진정한 용서와 화해를 통한 미래발 전을 위해 경찰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슬픈 역사가 다시 는 되풀 이 되지 않도 록/ 향상 주민을 섬기며 법과 원칙 을 준수하는- 새 로운 경 찰의 모습으로 국민께 다가서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다시 한맨 함동위렁채 를 맞이하여 희생되신 영령들의 명복올 벌며I 유족여러분께 갚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 12. 6 경찰청 장 캉 희 락 (대독) 2009. 12. 14. 천푹 유쪽효l 합장위 E썽채 참석 = 장소 : 조계사 역사박물-관 내강당(오후 2시) = 참석 : 정근옥 회 장외 유족3명 z 역 할 : 전통제례 집시 (정근옥 희 칭) 2009. 12 ‘ 20. 군r.1] Jt쏘팝 신챙싸l 쩨뚫 = 소관 : 군청 사회복지과 = 금액 : 20백만원(보조 18. 자담2) = 사업 · 명예회복추진 - 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