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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보도 자료 1990년-2001 년] 전남합명지역 81 양민을 학살했다는 것으로 1 백 여명이 한꺼번에 학살당한 해보면 대창리(大설뿜) 에서는 군인들이 집에 불지르고 부락민들에게 살려면 동부락 속칭 『쌍구령』으로 피난 가라고 한 다음 『쌍구령』에서 미리 대기하고있던 기관총과 Ml소총 및 따 발총분대가 그곳에 접근하는 남년 노소를 막론하고 일제히 사살했다. 몸서리 치는 그때의 악몽올 더듬는 암(林貞禮=25=女)씨와 정(鄭允德=45)씨의 부인 김(金)씨 말에 의하면 젖먹이을 엽은 부인들올 사살한 다음 죽지 않고 어머 니 시체둥뒤에서 울고 있는 갓난이를 가마니에 집어넣고 밟아 죽인 상상 조차할 수 없는 주둔군언들의 만행을 일러주었다. 이곳은 불갑산에서 불과 1킬로 떨어진 곳으로 월야면(月也面)보다 학살이 늦어진 동기는 모두가 친척집에 피난 갔다가 군인들이 점령하여 이젠 집에 들어가도 좋다는 말을 듣고 학살 당한 날 부락민 이 집에 돌아오는데 전기와 같은 방법으로 학살했다고 한다. 동부락에서 기적적으로 살아 나온 사람이 있었다고 하나 집에 부재중이라 기자 는 만날 수가 없었는데 지금 건재해 있는 부락민들은 대부분이 피난 갔다가 집 단학살아 묻난 뒤 마을에 돌아왔기 때문에 난올 면했다고 했다. 학살 현장인 『쌍 구령』에는 10년 전에 불살당한 30여명의 시체가 그대로 묻혀버려 거름이 되었음 인지 보리가 유난히도 잘 피었으며 잎에는 죽은 부락민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 같았다. I威平都 月 也面 • 羅山面애셔 光州支흩 t 李相文 굶l 언론보도내용 • 일간신문 9 광주일보 : 93.12.28, 95.11.25, 95.11.28, 96. 8.30, 96.11.28, 96.11.29, 97. 1. 6, 97.11.28, 98. 6. 17, 98.12.16, 0 전남일보 : 93.12.24, 93.12.27, 95.11.28, 96. 8.20, 96.10. 1, 96.11.27, 97. 1. 4, 97.11.28, 98. 6.17, 98. 6. 26, 98. 7. 1, 98.12.17 0 전남매일 : 95.11.30, 96.10. 1, 96.11.30, 98. 6.25 O 무둥일보 : 93.12.28, 96. 8.31, 96.11.28, 97. 1. 6, 97.11.28, 98. 6..17, 98. 6.18, 98. 6.20, 98. 9.19, 98.12.22, O 광주매일 : 93.12.28, 96. 8.31, 96. 9. 6, 96.11.28, f51. 1. 7, 97..11.28, 98. 6.18, 98.12.18, 0 호남신문 : 98.12.18, O 광남일보 : 96. 8.31, 96. 9. 1, 96. 9. 4., 96. 9. 5, 96. 9. 6, 96. 9. 7, 96. 9.17, 96.11.28, 97.11.28, 98. 6.17, 98. 6.25, 98. 6.26, 98. 6.27, 98. 6.30, 98. 7.23 O 광주타임 스 : 98. 6. 17, 0 함형신문 : 98. 5.25 0 도민신문 : 97. 1.21, - 5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