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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보도 자료 1990년-2001 년] 사』에 당시의 작전상황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제2대대(11사단 %연대 소속)는 함평군 해보면 불갑산에 근거를 둔 적 쨌명이 부근 각 끄 l에 진지를 구축, 계속 출볼때 갖은 만행을 감행하 고 있었으므로 2월 æ일 æ:oo 불갑산 적의 근거지를 공격하기 위하여, 제5중대는 같은 날 ffi:OO 초포리를 출말 도노리 후방 고지에 도달하여 적의 측방을 위협하는 동시, 부근에 잠복한 적을 발견하여 공격을 가하 고 용천사 부근으로 도주하는 적을 계속 추격하였다. 그후 금계리 후방 서남고지에 이르러 적의 퇴로를 차단, 부근에 잠복하괴 제6중대는 영양 리를 출발 12:00 불갑산 515.8고지를 점령·수색 후 적을 공격하였으나 적 은 용천사 고지에서 강고한 진지를 구축, 최후의 발악을 다하여 아군에 대항하여 적은 아군의 치열한 공격에 사상자를 속출한 나머지 병력이 분 산되어 용천사 고지를 포기하고 부근 건무산으로 도주하였다. 아군은 계 속 공격하여 웠A고지에 진출, 적의 퇴로를 차단한 뒤 잠복하고, 제7중대 는 같은 날 02:00 삼정리를 출발해 같은 날 10:00에 339.6고지를 도달, 적 을 포위 공격함에 적은 용천사 부근으로 도주, 아군은 계속 추격하여 213.7고지에서 적의 퇴로를 차단한 뒤 부근에 잠복하였다. 제8중대는 05: m 금곡리를 출발 OO:fl> 금계리에 도달해 태청산 부근으로 향하는 적의 퇴로를 차단하여 제6중대를 지원하는 한편, 적은 용천사로부터 283.4고지 일대에 완강한 진지를 구축, 불갑산을 사-수하여 아군에게 공격을 가해왔 으므로 아군은 일제히 포위공격으로써 격전 끝에 적에게 막대한 손실을 주고 건무산으로 도주한 적을 갱3.4고지까지 공격, 부근에 잠복해 남하하 는 적에 대비하였다. 제2대대의 공격으로 불갑산에서 태청산에 도주한 약 앙x)명의 잔바가 태청산해서 채출몰하고 았흐프로 3월 3알 æ:c야에 채 2대대는 져:16중대로써 태청산의 소탕전을 개시, 사창리를 출발, 포위태세 아래 태청산에 도달해 적의 다수의 무기와 사상자를 속출케 한 채 잔여 병력은 불갑산으로 도주하였으며 제æ연대는 이로서 회문산 부근의 소 탕전을 완료하였다. 164 - 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