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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보도 자료 1993년-2009년] / 룹 t홉 쌍구렁채에서 각시샘에 이르는 킬목운 사람의 사처|가 가을철 벗가리를 흩뿌려 놓운 듯했고 논배마에 머리를:처박은 사람, 죽어버란 엄마의 젖무덤을 헤치다 얼어 죽은 ofDl 등 차마 눈을 뜨고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勢뺑 시각 고개 너머 외치마을에서도 총성이 올렸다. 외 치재에파견완뽑돼병력 일부가외치o}- 을을 점령, 21명의 목숨올 앗았다. 학살의 이유는·빨치산에 협력해 도로를 파헤쳤다 는 것. 당시 빨치산들은 국군의 통행올 방해하기 위 해 야간올 이용해-도로 곳곳올 파혜쳤는데 이같은 일올 의치마올 주민들의 소행으르 간주해 학살올 감 행했다. ‘오전 10시나 됐는데 군인들야 들어오} 마올 사랍 들을 모두 구도로가 있던 외치재로 모;이라고 해요. 동네 사랑들은 뭔 속도 모르고 모였지요. 드닷없이 이겨I주(당시 사망)라는 사람올 두뜰겨 패더니 도르 플 파해친 사람을 다}략고 하대요. o}계주라는 사란이 엉겁결에 손가락질블 하니까 그 사람뜰을 따로 모있 고 나오라는 이유를 물었던 정가북써를 현장에서 사 살해 벼렸어요.‘ 불구자 흉내를 내 살아난 정기석씨(65)는 당시의 상황블 이렇게 증언 한다. 이!’}블에서는 젊은 사람 가운데 네 사람이 살았는 데 정기댄씨는 군인플의 심부픔으~~←고지어l 나부 짐 블 지고 갔다가 살았고 정기홍씨(당시 도덕캉교 교 사)는 5중대 연락병과 야는 사이여서 화를 변했다. 또 정옥현씨(65)는 반눈이 어둡다고 딸해서 살아난 경우. 산으로 나무 짐블 지고 갔던 정기범써의 얘기 릅 쉰어보연 균인쉰은 이마 :1달 .외치 학산. 블 계 획하고 있었윤퓨 얄 수 있다. 현장에서 한 1성이 사삼되고 냐껴지 20‘정은 해보변 -하-상JLJ.‘I에서 학삼윤 당했다. ‘총삼윤 시킨 갯도 아년- 것 깐아요. 사체븐 갓으긴! 가보냐까 I꺼과가 쓰개진 사란. 어째가 년어셔 나간 사만 ... 꼬무지 눈윤 뜨고는 펀 수가 없었어요. ‘ 현상윤 꽉격한 정옥현써깐 한 단이 념어서야 시쳐l 쉰 잣퓨 수 있었다변서 시체가 꽁꽁 언이 }I넉I~ ^I {,’- ~.~~.}.f ~?~중-ι! 기 ~~:딩!용 텅구. 엉구렁J.i!01!), j 기-: • .,_ • 상시았느 슨5‘::: 뚱 기 2i키고 낀다. tJí lJlκ어.시느 gι씨잉 ιl 냥::_ ,1 ’ ~! 0: ξ!‘←‘ R;깐원 11':9.:다- 많아 몇날 며칠을 탔습니다 .. 4션이 상던 집파 일년 내내 수고해 거둬뜰인 엿 가랴가 타는 모습윤 아픔으로 바라보았다는 정V‘lfF 한핏증을 나눈 군인:릅0) 호저히 언잔효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자행 했다고 5중대플 원망했다. 그렇다연 당시 5중대 소속군인꽉이 왜 그처념 부 자비한학살플 저질렀을까. 증언자단은 당시의 균C;1 꽉이 삭전지역에서 하루어l 무조건 50병 이상의 공tq 릎 사살하라는 작전지시륜 받았다는 이야기관 공-상 연히 했다고 말한다. 이갇은 사설븐 6.25 만깐인 학 삼사건블다분 ·이대걷는눈플감뷰수없스. (성희 상 7,1건-.판베게)에노 싼혀져 있다. 너욱 가슴 아끈 힐은 유속갚Qt 낀상 if-'성 노c':l-?,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유족회 대lf꽉욕 불순분자5r~. 내-낯았던 일. 당시 유속회에 참가했던 정낚진씨 등‘R­ 당-각으| 감사쉰 피해 슴이서 조사한동-꽉 펴야 했다. 다패기 학삼。I 사앵씬 유넥 JO원 ~언 시의 간븐 12G Q U A 냥 ?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