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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보도자료 1949년-2010년] 광남일보 2006년 02월 13일 、함평양민학살 l 잔상규명 산청 :9.1생자유족회원 등 신창서 칩수· 퍼101 지 1/1 ‘항평 앙만학살사건’으I 전상규명 신청서가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화’에 접수돼 진실규명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 일 전남 합평군에 따르면 항평사건희생자유족회원 7영과 이낙연 국화의원, 이석형 함평 군수 등이 9일 서울 중구 필동 과거사정리위원회를 방문해 잔상규명 신청서를 접수했다. 유족회는 이날 총 524명의 사건 희생자 가운데 1 차로 202명(유족 173명) 흐|샘자어| 대한 진 상규명을 신청했다. 이들은 신청서에서 ‘버슷한 시기에 발생한 거창사건은 1996년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 ’이 저l 정됐고 제주4.3사건 억시 2000년 특별법을 제정, 수차례의 조사를 통한명예회복이 이뤄 졌으나 합평사건은 진실규명조차 안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족회 관계자는 “정확한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통해 오랜 세월 억울합과 고통속에 살아 온 유족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보상받기롤 바란다”고 말했다. 합평양민학살사건은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 12월 6일부터 다음 해 1 월 4일까지 공비토벌 을 위해 주둔하고 있던 국군어| 의해 함평군 월야 해보 나산면 일대에서 앙민 524명이 학 살당하고 가옥 1 천454채가 소실된 사건이다.함평/이언행 기자 yhlee@gwangnam.co.kr 기 사출처 : 광남일보(http://www.gwangnam.net)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48-7 062)370-2000 FAX/062)370-2222 http://gwangnam.co.kr/prínt.php?No=121854 - 247 - 200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