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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보도자료 1949년-2010년] 연합뉴스 퍼101 자 2/2 후방외 교란서l 력을 사전에 제거한다는 01 유로 진행닫 이러한 학살사건으로 최소 20만명이 숨진 것으로 유족들과 관련단체가 추정하고 있다 보도연맹원은 좌익 활동가 뿐 아나라 공산당원으로 몰려 불이익을 받을 여지가 있는 사람들이 대거 포함됐고 심지어 지방행정구역당 할당제로 자신의 의사와 무관 하게 가입된 경우도 많아 상당수가 억울하게 희생됐다는 게 유족측의 주장01 다. 6.25전쟁 직전 무장공바들에 의한 집단학살극으로 은펴l됐다 10년전 언론와 추적 으로 일부 진상이 드러난 경북 룬결~I__않밍흔싫t 사걷도오|번 조사 대상빠 포함될 가 능성이 크다,.--‘ .~ ... ~ .. -‘ 생존자 등에 따르면 국군 2개 소대 병력이 1949년 12월 24일 경복 문경시 산북면 석달마을에 들이닥쳐 주민 100여명을 모아놓고 공산주의자에게 협조했다는 이유로 수류탄을 터트리고 소총과 카빈총을 발사해 86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01 사건은 이후 무장공비에 의한 학살극으로 위장됐다. 그러나 군인들이 마을에서 환영받지 못한대 분노해 、빨갱이 마을‘로 지목없 집 집마다 불을 지르고 도주하는 주민들에게 층걱을 가했으며 공버엌 의한 소행이라는 주장은 완전히 날조된 것이라는 게 유족들의 증언이다. 전록으싶,1-얻으i 미군 전투2'-폼격으로 역무원과 승객 등 54명이 현장에서 즉사하 고 300여명이 부상한_.사할고1t 1화형의 희생자를 낸 경님 창녕군 초막골 및 사천군 곤 명면의 미군 오폭과 총격 사건도 조사대상 리스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진상규명 요구가 끊아지 않았던 경남 거제군, 함양군, 동래군, 울산읍, 충무시, 구포읍, 마산시, 돼구사 파동, 상완동, 가창, 전북 순창군 일대의 민간인 학살사건 도 이번애 의혹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hadi@yna.co.kr (끝) 송고일 : 20040901 http://www3.yonhapnews.co.kr/cgj-bin/naver !getbody?4320040831 0 .. ‘ 2004-0앙-01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