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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屬體 더미서 살아 나왔다 - 威平뿔殺事件 生存者의 말 - 機關錢으로마구 뼈에 사무친 『第五中像』의 蠻行 갓난애는밟아죽이고 나는 死體 더미서 살아 나왔다 - 서기 1960년 5월 21일(토요일) .한국일보 7단기획기사 - 속보 : 1천여명의 양민을 무차별학살하였다는 전남 함평 (威平)군하-월야먼 (月也面)과 해보면(海保面)에서의 만행진상이 현지를 찾은 기자들에 의해 상세히 드러났다. 월 이고장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당시의 『 제5중대 』 란 말만 들어도 몸서 리를 치면서 10년전의 『 슬픈 사실 』 을 c}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야 변 『 대한민국만세 』 중에 맞아 쓰러지는 전직호국군안 정 (鄭)씨의 필사적 언 힘의 외 침 이었으나 이놈의 자식 』이라는 욕설과 함께 또다시 퍼부은 총탄에 『정 』씨의 맥박을 잃게 했다는 이야기는 83년음력10월29일 함명군내에서 제일 먼저언 월야면 (月也面)325명 집탄학살사건의 무자비한 주둔군인들의 만행을 대변하는것 같다. 『정』써는 『살려면 집에서 나와 뒷산에 모이라』하는 제5사단 20연대 2대대 5중대장 권〔權짧玉〕대위의 추상같은 호령에 죄없는 우리들은 셜마하고 따라 나선 500부락민들속의 한사람으로 부락에서 200 ú"미터 』지점언 뒷산형장에서 모든 증 명을 제시 - 호국 군언이었음을 주장했으나 군인들은 이를 본체만채 방아쇠를 잡아당겨 쓰러뜨리고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는 『정 』씨에게 또다시 총탄세례를 퍼부어 죽였을뿐더러 6.35때 후퇴하여 집에 없는 남편이 동부락에서 3 ú"키로』 -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