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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쏠? 상~;ll윈 잔꽃향 i 상jk;껴 f 낭쫓/;.\훗逃 k 響 口 월악리사건이? 있고 나서 40핵일 후펀 해보‘면닫쌍곡뺨:??덴형 마을에서 또 한차례의 양민학살사건이 일어났습니다. 。 이 마을은 소개 지역이어서 마을 사람들이 집을 비우고 나왔으나 으나 8중대로부터 들어가도 좋다는 허가를 받고 귀가했는데 갑자 기 5중대가 나타나 다시 동네를 비우라고하여 마을사람들은 겁에 질려 마을을 빠져 나오고 있는 중에 쌍구룡재 왼쪽 산 기숨에 기 관총을 설치한 5중대가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하여 50여명이 학살되었습니다. O 모평마을 사람들을 살해한 이유는 명령 불복종, 즉 5중대가 마을 을 비우라고 했는데 비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 인데, 결국 8 중대에 의해 귀가를 허락받은 모평 마을사람들은 억울하게 죽어 간 것입니다. O 윤오중씨 (57세)는 당시 열두살아었는데 마을입구에서 개머리판으 로 죽도록 두들겨 맞고 뒤늦게 쫓격나오다 군인들이 눈을 돌리는 사이 논두렁으로 굴러 목숨을 구했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윤씨는 이날의 학살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임신한 큰누나와 작은 누나, 생질녀 등 6명의 혈육을 잃었습니다. O 또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윤경중씨 (나주시 공산중학교 교 사)는 쌍구룡재 산비탈에 장작 더미가 있었는데 그 속에다 사람 들을 올려놓고 불을 질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