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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ι ~;þ 찌 ~서:、.. 꽃훨~~ 口 다래기의 학살이 자행된 거의 같은 시기에 5중대 병력의 일부가 외 치마을을 점령하여 21 명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현장에서 1명을 사살 하고 나머니 20명은 해보면 공동묘지에서 학살을 했습니다. O 당시 빨치산들은 국군의 통행 방해를 위해 야간을 이용해 도로 곳곳을 파 헤쳤는데 이같은 일을 외치마을 주민들의 소행으로 간주해 학살을 자행 한 것으로 당시의 생존자들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O 불구자 흉내를내 살아난 정기석씨 (66세)는 당시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O 오전 10시에 군인들이 마을 사람들을 구도로가 있던 외치재로 모두 모이게 한 후, 느닷없이 이계주(당시 사망)라는 사람을 두들겨 패면서 도로를 파 해친 사람들을 대라고 하여 다급한 김에 관련이 전혀 없는 몇 사람을 지목 하였는데 그 사람들을 따로 모아 살해하였다는 것입니다. - 1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