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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 l \찮繼 1慧뚫/ 쐐j 훌 f‘'\藝했쨌織L] k훨平?良f획 響의 활相 훌4 口 1950.12. 중순경에 전날의 전투에서 빨치산으로부터 큰피해를 당한 5중대는 당시 전투지역내에 있는 월야면 동촌과 장교(진다리) 일대 의 양민등을 70여명이나 학살 하였습니다. O 당시 16세의 소년으로 이날의 현장을 똑똑히 지켜 보았다는 곽 상일씨 (6이는 동촌마을앞 뜰(속칭 무명씨바위)에 기관총을 장착 해놓고 국군의 지시로 모여들고 있는 양민을 무차별적으로 사격 을 가하여 모두 몰살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 다. 。 그래도 동촌마을에서는 젊은 남자들만을 골라 살해 했으나 이웃 마을인 장교에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격을 가해 20여명 을 죽였다고 강영주 할머나 (72) 는 증언하고 있으며, 강영주 할 할니는 그날 다섯살 난 아이를 잃고 자신과 등에업힌 애는 총상 을 입는 피해를 당했습니다. 0 이러한 증언들은 당시의 희생자들이 무고한 농민들 이었다는 것 을 증명하고 있으며, 동촌 마을의 곽상태씨 (문장 신협 상무)는 당시 형이 전쟁에 나가 전사한 군인가족 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부친이 살해 되 었다고 증언하고 있어 학살이 아무런기준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