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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양민학살(외치부락)사건 사실증명 이 사건은 1950. 12월경 군인들이 외치부락을 포위했으니 한사람도 빠짐없 이 점섬을 먹고 마을옆에 있는 도로로 모이라고 부락 대표 구장이 외치면서 시작됐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마을옆으로 나왔고 가족별로 서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가 족별로 줄을 서던 중 ”빵”하고 총소리가 났고 총에 맞은 사람은 정기복이었습 니다. 이를 본 정기복의 형인 정복만이는 내동쟁이 무슨 죄가 있냐면서 나도 대한민국 사람이고 또 부먼장까지 했다면서 나서자, 11사단 20연대 2대대 5중대 (중대장) 권준옥대위는 너도 쏟다면서 정복만에게 위협을 주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정복만이는 o}무말도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 습니다. 동생인 정기복이는 다행이 복부를 맞아 완전히 죽지는 않았지만 온갖 고통을 겪으며 일어날려다가 눔고 일어날려다가 둡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 권준옥대위가 가족별로 아버지→ 어머니→ 큰아를→ 작은아들 순으로 앉으라고 했습석다. 대위가 뭉둥이를 들고 가족별로 앉아있는 상황을 보면서 노언은 제하고 청년들만 뭉둥이로 팍 찍으면서 ”나와 줄을 서”라고 했는데 모두 20명이었좁니다. 이들 청년 모두에계 권준옥대위는 해보쪽으로 출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명령내리기 바로전에 권준옥대위는 정기복이한태 총을 세발 더 씌서 죽었습니다. 가는도중 석포앞에서 자기를 아는 사람이 았 으면 나오라고 말하여, 청년 20명중 정기흥씨가 나갔고권준옥대위는 정기흥씨 에게 자기를 어땅게 아느냐고 하자, 정기흥씨는 삼도국민학교 교사로 었던 중 출퇴근하면서 권준옥대위한태 검문을 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하자 #학폼 권준옥 대위가 가라고 하여 살았습니다. - 1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