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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맞은편 배수로에 사람들을 일렬로 앉히고 남자들만 맞은편 방죽 옆 밭 으로 몰아서는 이유도 없고 아무 말도 없이 총을 쏘아 죽였습니다. "184) 2) 부역Àl-엽산자 가족 살해(대살) 과 켜 Q 선별하는 살해하는 민간인을 대신 。 -E 족 빼 가 이님 진 군인들이 마을에 미리 피신하고 없으면 토벌작전을 나온 부역자,입산자들이 빨치산 정에서 우가 많았다. 아내와 아들 남편을 대신하여 노래를 가르친 - 나주 동창교 노점순 사례 185) 언민군 점령기에 학생들에게 이 총살되었다. “토벌군과 사복경찰 이민복 · 강성언이 가가호호 돌아다니며 동창교 나오라고 했다. 백형렬이 포승에 묶여 있다가 가장 먼저 죽었다. 백형렬은 화랑부대(11사단)가 진주하면서 체포한 사람인데 인공시절에 어떤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국군이) 백씨를 취조하다가 죽여 버렸 다. 박영만의 부인(노점순)이 아기를 업고 있었는데 함께 죽었다. 노점순 과 아기가 죽은 이유는 인민군 진주 시 교사들이 동원되어 아이들에게 01 E三 으로 남편 박영만이 교사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186) 노래를 가르쳤는데 - 담양 대덕면 운산리 인민위원장 가족 사례 187) 다른 찾았으나 인민위원장은 없자 대신 그 가족을 총살하였다. 인민위원장을 마을 은 군 국 고 한 가 법 을 L 갚- 마을에 마을에 주민들을 앉혀놓고, 마을 인민위원장을 나오라 고 하였습니다. 당시의 인민위원장은 현재의 이장과 같았는데, 당시 민위원장이었던 분이 다른 마을에 조문을 가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민 위원장이 없다고 하니, 그 가족을 나오라고 하여 그 부인과 어머니가 나 인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184) 신청 인 박용원 진술조서 (2006.7.12.) 185) 2007년 상반기 조사보고서 「나주동창교민간인집단희생사건J , 278쪽. 186) 김만술 진술조서 (2007.3.13.) 187) 전남지 역(담양- 장성 화순- 영광)11사단사건 진실규명 결정서 (2009.3.16.), 49쪽. - 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