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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디 그 유격대들이 아 이상하다 그러고 인자 그때만 해도. ‘ ’ 하여튼 이상하면 무조건 싸 버리니까 물어보고 그런 것이 아니고 이상하다 해가지고 그 병력이 양림으로 들왔습니다 들왔는데 그 사. 람 이 누군고 하니 장낙주라는 사람이에요 이 웃동네에 사는 사람. . 장낙주는 죽창을 들 고 군복을 입고 나온 이유는 뭔고 하니 그때만, 해 도 함평경찰서 기상봉 주변으로 대발을 쫘악 쳐놓고 밤이면 야 경 을 했어요 근대 동원령을 받고 야경을 가기 위해서 나온 거예요. . 근 대 그것을 공비로 보고 포위를 해갔고 사살을 했습니다 그러고. 인 자 유격대원 한 사람이 여기를 들어와 가지고 장낙주를 잡았어요. 잡아갔고 골목에서 나오는데 그 유격대원이 갑자기 사람이 나오니 까 사격을 했어요 장낙주를 사격을 했는데 그 총탄에 장낙주 관 통. , 하 고경찰 이름을 잘 기억이 안 납니다 경찰 유격대가 그 총탄에. 일방에 두 사람이 맞았죠 한방에 그래가지고 인 자 장낙주는 현장. . 에 서 죽 고 경 찰 유격대는 인자 후송을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후 송도중에 죽었다고 그렇게 알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일 날 그. 23 , 보복으로 양림을 초토화시켜버렸죠 완전히 호남일보 같 은 경우는. . 공 비토벌 명 이렇게 나왔어요 그래갖고 그 경찰이 죽어버리니28 . . 까 그 보복을 해서 일 날 여기 서남정 위에 모든 주민들을 들 여 2 3 다 놓고 하여튼 눈방울이 초릿초릿하고 청 년 거시기 하고 저 사람 이 활동력이 있다 무조건 긁어내서 그때만 해도 총이 그때는 총 이 름 도잘 몰랐는데 내 거 군대를 갔다 오니까 그때는 구식이라고 이 렇 게 한 발 한 발 해서하는 그런 총이고 칼 빈 그 런총이었어요 여튼. 봐 가지고 좀 활동력이 있다 하면 잡아다가 바로 주민들 앞에 3 0 0 미 터 앞에서 바로 쏴버려요. 그런디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때만 해도 양림이 네 개 의 구역으로 나놔졌었어요 동아 신기 양림 구성 그때는 이장이. , , , 아니고 구장이었습니다 그때는 지금 우리 아버지가 동아부락 구장. 이었어요 내가 아버지를 자칭을 칭찬한 것이 아니라 왜 정때 일본. 대판에서 운전을 했고 해방 이 후나와서 함평군에서 유일하게 트럭, 목탄차를 갖고 다니는 이 런 것이기 그때만 해도 먹을 만큼 살고 살 았죠 그러고 이제 넘 부럽지 않고 넘한테 원 성듣지 않고 이렇게. - 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