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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 진상 함평 양민 학살은 서기 1950년 11월부터 1951년 1월 사이에 공비 토벌을 목적으로 함평군 해보면 금덕리에 주둔한 국군 제11사단 제20연대 제2대대 제5중대 군인들에 의하여 양민 524명이 학살되고 가옥 1,454동이 소실되는 피해를 당하였고 제 4대 국회양민학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현장 조사 보고하여 국회 본회의 속기록에 명시된 학살 사건이다. 월야면 : 희생자 350명, 가옥소실 : 1,449동 (장교, 동촌, 죽립, 남산뫼, 외치 등) 해보면 : 희생자 128명 (쌍구룡, 모평) 나산면 : 희생자 46명, 가옥 5동 소실 (사정,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