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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제 절 도 로1 함평군의 도로1. 옛 도로 개황1) 고려조와 조선조의 국도에는 역 과 원 이 있었는데 고려조에는 현 함평군 관내에( ) ( )驛 院 가풍역( )街豊驛 366)과 덕수역( )德樹驛 367) 이 있었고 조선조에는 가리역 만 존속되( - )嘉里驛 加里驛 었다. 조선조 때 함평현 관내에 있던 원은 사기원 현 월야면 외치리 백야 마을 동쪽( . ),四岐院 옹산원 현 무안군 현경면 옹산 유현원 원 현 신광면 삼덕리원골( . ), ( - . ),瓮山院 柳峴 杻峴院 고막원 현 학교면 고막리 고막돌다리 옆 구미원 현 해( . ), ( - - .古幕院 龜尾院 求密院 歸密院 보면 문장리 상귀밀 이며 문헌에는 나오지 않지만 학교면 마산리 청수원 에도 지) ( )淸水院 명으로 보아 원이 있었던 것 같다. 이들 역원제에 대한 것과 수운 에 관한 것은 고려조와 조선조 편에서 상세히 언급( )水運 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한다. 조선조 중기까지는 명색이 국도라고 이름 붙여진 도로도 오솔길에 불과 했음은 우리가 다 아는 일이다 중기 이후에야 어느 정도 도로가 정비되고 다리도 놓여져 주요 지역간에. 는 도로를 이용한 교통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러나 이 때에 정비된 도로도 오늘날 농도 만도 못했다( ) .農道 도로가 근대화하기 시작한 것은 한일합방 직전이다. 산업개발을 위해 시가 와 도로 개수가 필요했던 것이다( ) .市街 년에 시작하여 년에 끝낸 국도 확장 개수는 민간 소유의 토지를 무상으로 수1906 1910 용하고 인력도 부역으로 충당했다. 제 장 교통8 ( )交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