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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3 정당정치와 선거_ 359 천을 실시함으로써 당내 민주주의의 퇴보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한나라당은 제 대 대통령. 17 선거의 후보자경선 이후 나타난 당내 계파갈등이 고스란히 공천과정에 이어지면서 공천에서 탈 락한 현역의원 상당수가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친박연대 라는 정당을 창당하여‘ ’ 출마하였으며 민주당도 제 대 대통령선거 이후 형성된 당내 계파갈등이 공천과정에서 재연, 17 되면서 탈락한 현역의원 등 중량급 정치인 상당수가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한편. , 민주노동당도 대통령선거 패배책임론이 제기되면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으로 나뉘어졌으며 이들 두 정당은 비례대표 후보자에 한해 여론조사방식을 통해 자체적으로 경선을 실시하였다. 당초 우리 위원회는 각 정당의 당내경선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경선 위탁관리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였으나 단 한 건의 당내경선도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선거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전남지역의 경우 풍랑주의보로 일부 섬에 거주하는. 143 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 의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년 월 일 개정된 공직선거법 에 도입된 교통2008 2 29 「 」 불편지역에 교통편의 제공 및 전국 국 공립시설의 이용료 면제 할인 등 이른바투표참여 인‘・ ・ 센티브제도 를 적극 추진하였다 그러나 교통편의 제공은 지역 간 후보자 간의 이해관계에’ . ・ 따라 일부 지역에서 실시하지 못하였고 국 공립유료시설의 이용료 면제 할인 제도는 선거가, ・ ・ 임박한 시기에 관계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규정 조례 등・ 미 개정으로 이용 가능한 시설이 제한되었고 이용 가능한 시설도 이용대상 및 이용기한 등이, 상이하여 유권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번 제 대 극회의원 선거일은 목 에 실시되었으며 선거구제는 직선 소선거구18 2008. 4. 9( ) 제이며 임기는 년간으로 총국회의원 정수는 지역구 인 비례대표 인으로 총 명을 선4 245 , 54 299 출하였다 제 대와 총의석수는 석으로 동일하나 지역구에서 석이 증원되고 비례대표에서. 17 299 2 석이 감소되었다 법정선거운동기간은 부터 까지 일 동안이었으며2 . 2003. 3. 27 2000. 4. 8 13 전국의 총유권자수는 명이고 투표자수는 명으로 투표율은 였다 이37,796,035 17,395,887 46% . 는 역대 선거중 가장 낮은 투표율이다. 선거결과를 보면 한나라당 석 통합민주당 석 자유선진당 석 친박연대 석 민주153 , 81 , 18 , 14 , 노동당 석 창조한국당 석을 획득하였고 무소속이 명이 당선되었다 지역구는 한나라당5 , 3 25 , 석 통합민주당 석 자유선진당 석 친박연대 석 민주노동당 석 창조한국당 석을131 , 66 , 14 , 6 , 2 , 1 선택받았고 지역구 투표와 비례대표 투표를 분리한 인 표제에 의한 정당별로 득표한 비율에, 1 2 의거 석을 배분한 결과 한나라당 로 석 통합민주당 로 석 자유선진당54 37.5% 22 , 25.2% 15 , 로 석 친박연대 로 석 민주노동당 로 석 창조한국당 로 석으로 배6.9% 4 , 13.2% 8 , 5.7% 3 , 3.8% 2 분하였다 기독사랑실천당이 를 득표하였으나 미만과 지역구 석 이상확보해야하는. 2.6% 3% ' ' 5 ' 기준에 미달하여 비례대표 의석를 배정받지 못하였다. 함평지역에서는 명이 입후보하였는데 한나라당 한남열 통합민주당 이낙연 평화통일가정당4 , , 김영수 무소속 이상선이 출마하였다 개표결과 새천년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의 지지율로, . 67.9% 당선되었다 함평지역의 정당별 비례대표 득표현황은 한나라당 표 새천년민주당. ( ) 786 , 12,169 표 자유선진당 표 민주노동당 표 창조한국당 표 친박연대 표 국민실향안, 162 , 1,234 , 295 , 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