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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는 이름으로 선거에 나섰고 공천탈락에 반발한 여야의원들이 중심이 된 민주국민당이 창당되, 었으며 공동정부를 구성한 한 축이었던 자유민주연합이 새천년민주당과 결별을 선언하였다, . 한나라당과 새천년민주당 자유민주연합 민주국민당 외에 희망의 한국신당 공화당이 선거에, , , 참여하였고 진보세력에서는 민주노동당과 청년진보당이 후보를 내고 선거에 뛰어 들었다 무소. 속을 포함하여 총 명의 후보가 지역구 선거에 등록하여 평균 대 의 경쟁률을 보였1,040 4.6 1 다 그러나 정견 정책 대결에 의한 경쟁이 미흡하였고 지역주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였으. , ․ 며 일부 시민 담체의 불법적인 낙천 낙선운동과 이에 대한 단속불응 그리고 단속 공무원에, ․ 대한 폭행 사례가 발생하였다 투표율도 역대 최저인 로 떨어짐으로써 정치에 대한 국민. 57.2% 의 무관심과 불신을 극명하게 드러낸 선거이기도 했다. 국회의원선기일은 공선법 제 조제 항에 의하여 그 임기만료일전 일이후 첫 번째 목요일34 1 50 에 실시하도록 법정화 되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제 대 국회의원선거일은 목16 2000. 4. 13( ) 이었다 제 대 국회의원의 선거구제는 직선 소선거구제이며 임기는 년간으로 총국회의원 정수. 6 4 는 지역구 인 비례대표 인으로 총 명을 선출하였다 법정선거운동기간은227 , 46 273 . 2000. 3. 부터 까지 일 기간이었으며 전국의 총선거인수는 명이고 투표자25 2000. 4. 12 17 33,482,387 수는 명으로 투표율은 있다19,156,511 57.1% 전국적인 투표결과는 치열한 선거전 끝에 한나라당이 과반수에 석 모자란 석 지역구4 133 ( 112 석 비례대표 석 을 차지하여 제 당이 되었고 새천년민주당은 득표율에서 한나라당에, 21 ) 1 , 3.1% 뒤졌으며 의석에서도 석 지역구 석 비례대표 석 으로 제 당이 되는데 실패했다 새천115 ( 96 , 19 ) 1 . 년민주당과의 공동정부 구성을 깨고 독자세력 구축에 나섰던 자유민주연합은 석 지역구17 ( 12 석 비례대표 석 으로 원내교섭단체도 구성하지 못하게 되었고 민주국민당은 지역구 석 비, 5 ) , 1 , 례대표 석 도합 석으로 참패를 하였다 희망의 한국신당이 석을 건졌을 뿐 민주노동당 등1 2 , 1 기타정당은 원내진출에 실패였고 무소속은 석의 의석을 얻었다 이런 선거결과는 지역주의의5 . 틀 속에 갇혀 있는 우리 정치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함평지역에서는 명이 입후보하였는데 한나라당 차영주 새천년민주당 이낙연 자유민주연합5 , , 조기상 무소속으로 김용복과 장현이 출마하였다 개표결과 새천년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 59.2% 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아래는 함평 영광선거구 투표상황과 후보자별 득표 상황이. 다. 투표상황 및 후보자별 득표상황< > 구분 유권자수 부재자( ) 투표수 투표율 후보자별 득표상황 비고 한나라당 차영주 새천년민주 당 이낙연 자유민주 연합 조기상 무속속 김용복 무소속 장현 함평 36,092 (982) 25,104 (1,032) 69.5% 480 16,959 2,272 385 4,557 영광 54,186 (1,629) 38,822 (1,500) 71.6& 485 20,904 6,069 857 9,920 계 90,278 (2,611) 63,926 (2,431) 70.8 965 37,863 (59.2%) 8,341 1,242 1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