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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연번 관련사건 성명 당시나이( ) 진술일 진술 장소 진술 형태 주요 진술 (25) 함평읍 조서 손불면 월천리로 피난을 갔음 군유산에 피난을 갔다가 학산리 지호까지. 도망을 하여 그곳에서 경찰에게 총살되었음. 70 6297 나복동 (15) 2009.6.13.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노가임은 올케이며 저의 조카 나병희의 어머니인데 죽장리 수철마을에 살았음 오빠 나정주는 보도연맹원으로 년 월 일 나산면. 1950 7 23 넙태에서 사망하였음 죽장리 장동 수말댁이 말해 주어 올케 노감임의. 사망사실을 알았고 시신을 수습하였음. 71 4419 김남수 (17) 2009.6.13. 북성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박선자의 아버지 박태종은 산남리 내감마을에 살았음 박태종은. 군유산작전 때 군유산으로 피난을 나왔다가 경찰에 연행되어 승선마을 네거리에서 경찰의 선별 후 총격에 사망하였음. 72 8488 8489 강해선 (21) 2009.6.18. 광주 상무병원 진술 녹취 황장술 장길선과는 손불면 북성리 사기마을 한 동네에 살았음 그, . 사람들은 함평경찰서 기동대들이 총살하였음 당시 북성리에는. 지방좌익이 모여 있어 기동대가 군유산작전을 하고 난 뒤 북성리에 있던 사람들을 집결시키고 선별하여 총살하였음. 73 3619 박화선 (27) 2009.6.16.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김길호의 아버지 김동열은 월야면 외치리 외치재에서 경찰에게 죽었는데 전날 경찰이 연행하였음 반란군에게 밥을 해주었다고 김동열 김두원. , , 장싹쇄아 본인 등 네 분이 월야지서로 연행되어 시어머니의 동생이 의경이어서 본인만 살아오고 세 분은 사망하였음. 74 5611 5615 황봉채 (14) 2009.6.16. 용정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양윤초가 경찰에게 불려나가 살해되었을 때가 살이었는데 늦가을14 한밤중 총소리가 들렸고 다음날 양윤초와 경찰이 연행하여 온 다른, 동네 명이 마을 앞에서 총살된 것을 알았음 장성환은 년 뒤 경찰에2 . 1 연행되어 죽은 것을 알고 있음 장성환은 예덕리 망가촌 처가에. 있었는데 방아를 찧던 중 월야지서 경찰에 연행되어 사망하였음. 75 5607 5608 6335 6744 정길진 (26) 2009.6.16.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정재두는 백야 큰마을에서 살았는데 년 대보름 작전이후 정판근1951 , 장동섭 김남수 등과 함께 월야지서 경찰 김진철에게 연행되어, 면소재지로 나가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얼마 뒤 소재지 방향에서 총성을 들었음 정재인은 월야지서 의경이었는데 함평경찰서 요구로 경찰서에. 출두하였다가 돌아오지 않고 나중에 함평읍에서 시신을 수습하였음. 76 10217 김동일 (23) 2009.6.19.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양정리 방축에 살았는데 사건이 일어난 날 밤에 이영기의 형 이동준과 한 좌석에 있었음 청년 여 명이 모여 있었는데 순찰 중인 경찰이. 10 인기척을 냈고 인기척에 놀란 이동준이 도망하자 경찰이 총격을 가하여 사망하였음. 77 8080 노덕례 (18) 2009.9.10. 진실화해위원 회 진술 조서 결혼하여 몇 개월 지나지 않아 김광숙이 죽었는데 집안 아저씨뻘임. 김광숙을 마을에서 김홍만으로 불렸음 김홍만은 경찰이 빨갱이라고. 연행하여 산 밑에서 살해하였는데 그때가 밀을 벨 무렵이었음. 78 3921 윤기병 (20) 2008.8.22. 함평군청 진술 조서 이계병의 다른 이름은 이계춘이고 해보면 운곡에 살았음 당시에는. 용천사에서 문장을 가기 위해서는 모평 앞을 지나야 하는데 그 길목인 쌍구룡 주막에 있으면서 이계병이 연행되어 총살되는 것을 목격하였음. 79 2956 윤병옥 (21) 2009.4.22. 참고인 자택 진술 녹취 윤춘하는 사촌형님이고 윤춘식은 살이 적음 윤춘식은 집에서 누에를3 . 키웠는데 경찰이 작전 뒤 나가면서 죽였고 윤춘하는 그 뒤 신광 삼덕리, 새납골에서 경찰에게 죽었음 윤춘하가 경찰에게 살해되는 것은. 목격하지는 않았으나 본인도 새납골에 소개를 나가 있었음. 80 5311 5313(1) 6300 윤금중 (15) 2009.6.17.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이금범은 본인보다 나이가 살 많았던 학도대원이었는데 같은 대원에게1 , 어디론가 끌려가 돌아오지 않았음 윤진병과 정항수 두 분이 돌아가시기. 전날 반란군이 마을에서 경찰 명을 살해하였는데 다음날 경찰이8 보복작전을 들어와 두 분을 총살하였음. 81 8490 김석주 (19) 2009.6.18. 광암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당시 마을에 있기가 불안하여 신광 삼덕리에 있었는데 전주현은 마을이장으로 전영환으로 불렸음 전주현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해보지서에 갔는데 경찰이 죽였음. 82 4420 5306 8490 박용원 (13) 2009.6.18. 광암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정복현은 보도연맹원으로 살아남았으나 수복 후인 년 월 초1950 11 경찰이 불러 나갔다가 죽었음 박준수는 당숙인데 년 대보름 작전. 1951 직후 함평경찰서 기동대가 연행하여 대동 연암에서 살해하였음. 전주현은 전쟁이전에 좌우를 무마하여 피해를 줄이려 애를 썼는데 해보지서에서 연행후 총살하였음. 83 3627 손봉수 2009.4.2. 진술 곽인수는 향교로 소개 나갔는데 함평경찰서 유격대에 붙잡혀 백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