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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2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전쟁_ 625․ 259 연번 관련사건 성명 당시나이( ) 진술일 진술 장소 진술 형태 주요 진술 55 3640 4562 이재연 (21) 2009.5.28. 유대홍 자택 진술 조서 윤수봉의 큰아버지가 이 동네에 살았는데 윤수봉의 어머니가 출산을 하기 위해 신광면 송사리 해안마을에 갔다가 년 월 일 경찰의1950 12 12 총격에 사망하였다고 들었음 유대익은 신광 계천리 경찰고지에 있을 때. 한청대원들이 연행하여 온 것 보았고 다음날 원산리 부근에서 경찰이, 죽였다는 이야기를 다른 한청대원으로부터 들었음. 56 3639 유대홍 (13) 2009.5.28.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돌아가신 김남보는 당시 세 정도였는데 한 동네에 살았음 김남보는50 . 년 월 초 처음 진주한 경찰과 대창부대를 보고 도망을 하였고1950 12 도망가는 김남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이 총격을 가하여 사망하였음. 57 7794 홍연례 (20) 2009.5.29.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살 때 이 마을로 시집을 왔는데 공정엽은 농사꾼이었음 공정엽의17 . 동생 공정영이 똑똑하여 인민군 점령기에 인민군 편에서 활동하여 손불 수복 후 공정엽이 경찰에 자수하러 가다가 산남리 옷빠골 부근에서 경찰이 총살하여 동네에서 초상을 치렀음. 58 4273 임유택 (12) 2009.6.9. 학산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사건이 났을 때는 산남 리 대성마을에 살았음 이봉장의 고모가2 . 대성마을에 살아서 이봉열의 사망사실을 들었는데 이봉열은 같은 마을 모문기가 경찰고지를 가자고 하여 따라갔다가 함께 죽었다고 들었음. 59 4274 배귀태 (7) 2009.6.9. 학산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배재고와 배재만은 재당숙인데 배재고는 동생 좌익 활동을 하였던 배재만 때문에 고생하였음 배재고가 사망한 장소는 모르고 배재만은. , 해은마을 앞 바다에서 경찰의 추격에 도망을 가다 총격에 사망하였음. 60 10812 백충인 (20) 2009.6.9. 학산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백판준은 대 후반으로 나이가 많아 군유산작전이 있었던 년 월40 1951 2 일 피난을 가지 않고 마을에 있었음 다음날 마을에 들어온 경찰이19 . 주민들에게 밥을 달라고 하여 밥을 준비하였는데 동작이 느리다고 총살하였음. 61 4417 4989 백영해 (16) 2009.6.9. 학산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백두인과는 촌인데 형 백병인과 어머니가 돌아가셨음 백두인의5 . 어머니는 사망한 이유를 알 수 없으나 군유산작전이 끝난 다음날 경찰이 마을에 불을 지르고 살해하였음 형 백병인은 배재만과 함께 활동하였던. 김삼섭과 함께 연행되어 일 뒤 총살되었음5, 6 . 62 4684 김재수 (18) 2009.6.10.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김장수는 촌 형님으로서 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농사를 짓고 있었음6 . 군유산작전이 끝난 뒤 경찰이 마을을 수색하면서 청년들을 연행하여 총살하였음 김장수도 마을 앞 비석거리로 불려갔는데 경찰이. 들어가라고 하고 총살하였음. 63 4276 김홍용 (16) 2009.6.10. 김재수 자택 진술 조서 김동운은 집안 아저씨뻘임 년 월 국민보도연맹 사건 때 나산면. 1950 7 넙태까지 갔다가 총을 발이나 맞고 살아왔는데 다음해 월 군유산작전8 2 때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였음 김정연은 전쟁이전 좌익 활동을 하였는데. 경찰이 온다고 하여 도망하다 총에 맞았음. 64 5099 4688 4684 4274 배정문 (18) 2009.6.10.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김금례의 숙부 김연옥은 남의집살이를 하였던 분으로 피난을 갔다가 경찰에게 총살되었는데 시신 수습은 못하였음 김요환의 아버지. 김천수는 본인 집에 비트를 파놓고 숨어 있었는데 경찰에게 연행되어 행방을 모름 김장수는 군유산 작전 직후 경찰의 총격에 부상을 입고. 도망을 하여 치료 중 경찰에 연행되어 총살됨 또 배재고는 특별한. 잘못이 없는데도 동생 배재만 때문에 경찰에 연행되었음. 65 4682 5101 배정문 (18) 2009.6.10.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배동원은 동네에서 배종수로 불렀음 배종수는 년 여름 김복만의. 1949 숙부 김병호와 함께 경찰에 연행되어 월천리 농장마을 뒤 밭에서 살해되었음 시신은 배용길과 김갑조가 수습하였음. . 66 6570 10848 10850 배정문 (18) 2009.6.10. 참고인 자택 진술 조서 배열교는 동네에서는 배권일 배공리는 배권철로 불렀음 배권일은 금곡, . , 배권철과 사촌형은 해은에 살았음 배권철은 경찰이 면사무소로. 연행하여 총살함 배권일은 동생이 분주소장을 하였던 것 때문에 경찰에. 총살됨. 67 4940 황두채 (21) 2009.6.11. 산남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김영석의 부 김석현은 동네에서 애현으로 불렀음 김애현의 형이 한. 동네에서 살았는데 군유산작전 다음날 시신을 가져다 달라고 하여 군유산에서 시신을 져다 주었음. 68 4425 박예구 (9) 2009.6.11. 산남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박래길의 부 박진구는 촌간이었으나 산남리 강석에 살았음 음력 월4 . 11 일이 할아버지 기일이라 제사를 지내러 왔다가 다음날 경찰이 마을에3 진주하는 것을 보고 놀라 도망하다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였음. 69 8848 서일섭 2009.6.12. 진술 서균선은 영광군 군서면 송학리에 살았는데 빨치산을 피하여 처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