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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연번 관련사건 성명 당시나이( ) 진술일 진술 장소 진술 형태 주요 진술 19 7290 김미섭 (24) 2009.9.9. 진실화해위원 회 통화 보고 김대자 김보현 은 집안 형님 되는데 동생이 김우현임 김대자와 김우현( ) . 모두 여순사건 후에 사망하였는데 김대자가 먼저 사망하였음 본인도. 김대자가 사망할 때 경찰에게 함께 연행되어 대답을 잘못한다고 구타당하였음 김대자는 농민위원장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연행된 것으로. 알고 있음 김우현은 김대자가 죽은 한 참 뒤에 사망하였는데 함정리. 구봉마을에 주둔하였던 군인들에게 집에서 연행되어 삼덕리에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른들이 시신을 수습하러 갔는데 살아나 집에 데려와 며칠 뒤 사망하였음. 20 2741 2742 안영환 (20) 임종연 (15) 2009.3.5. 송사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년 월 일 경찰이 마을에 들어왔을 때 대부분 군유산으로1950 12 12 피난을 갔음 안의순의 동생 안순자와 안판례는 경찰이 마을에 들어와. 집집마다 다니면서 주민들을 죽일 때 사망하였으며 안의순의 할머니는, 다리에 총을 발 맞고 생존하다가 년 전에 사망하였음 안의순과 함께3 20 . 가서 시신을 수습하였음 안춘길은 경찰의 작전이 있던 날 피난 갔다가. 손불면 북성리로 내려와 경찰이 월암리 노리개재로 연행하여 살해하였음. 21 2615 3653 이재순 (26) 2009.3.5. 송사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최정의의 숙부 최병열은 일제 강점기 함께 징용을 갔다 왔음 사건 발생. 무렵 폭도들이 불갑산 용천사에 있었는데 식량을 구하러 내려왔음. 폭도들이 내려오면 군인들이 주민들을 추궁하였는데 최병열도 군인들이 연행하였으나 시신은 찾지 못하였음. 22 2739 2740 안의순 (16) 2009.3.5. 송사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년 월 일 아침밥을 먹고 있는데 경찰과 빨치산의 교전이 있어1950 12 12 젊은 사람은 군유산 자락으로 피난을 갔고 노인들만 마을에 남았음. 김감산은 당시 나이가 많아 피난을 가지 않고 마을에 있다가 작전을 끝낸 경찰에게 살해되었음 임매동은 세였는데 년 월 일. 27, 28 1951 2 19 군유산에서 연행되어 일 후 백운리 노리개재에서 총살되었음3 . 23 7287 주육손 (13) 2009.3.31. 송사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김중신의 조부 김판동은 백운리 신기마을에서 송사리 해안마을에 친척이 있어 그곳으로 왔다가 년 월 일 작전 때 경찰의 총격에1950 12 12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음 시신은 해안마을과 삼천동 사이 산길에서. 수습하였음. 24 2302 2738 정내숙 (21) 2009.3.31. 송사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곽일례의 시부 박용화는 고모부였음 경찰유격대가 마을에 들어와. 박용화를 연행하여 소재지 뒤편 우렁굴에서 죽였음 경찰이 반란군에게. 밥을 해주었다고 연행하였음 박용화의 시신은 수습하여 구렁재에. 매장하였음 박용화는 년 음력 월 일경에 잡혀갔고. 1950 12 5 박용호용봉은 같은 달 일에 연행 후 살해되었음27 . ․ 25 3645 임영수 (16) 2009.3.31. 동정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심의대는 신여마을에 놀러왔다가 경찰에게 살해되었음 심의대 등 냉천. 주민 명이 년 월 일 신여에 왔는데 경찰이 주민들을3 1950 12 12 집결시키고 어디 사냐고 물어 냉천에서 왔다고 하자 총살하였음 시신은. 며칠 뒤 가족이 수습하였음. 26 4304 심태수 (11) 2009.3.31. 동정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큰형 심택용이 경찰에게 연행되고 일 후 소개되어 계천리2, 3 사천마을에 임시로 거주하였음 이영환의 사촌형 이영옥은 경찰고지에. 가져다주기 위하여 나무를 걷었는데 반란군들에게 주려고 하는 것‘ 아니냐면서 살해하였는데 시신수습은 하였음’ . 27 2616 6733 심연옥 (18) 2009.4.1. 동정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정천석과는 한 동네인 냉천마을에 살았는데 나이에 비하여 숙성한 편이었음 정천석은 년 월 일 경찰의 소개 명령에 복치로 피난. 1950 12 12 나갔는데 경찰 혹은 소방대원에게 연행되어 월암리 우렁굴에서 죽은 것으로 알고 있음 시신은 가족이 수습하였음 정구연의 형 정철연은. . 6, 년 연상으로 한 동네에 살았는데 신광 경찰고지로 연행되어 얼마 뒤7 살해되었다는 것을 소개에서 돌아왔을 때 들었음. 28 4305 심길섭 (4) 2009.4.1. 동정리 마을회관 진술 조서 사건의 내용은 부모님께 들었는데 백운리 백오마을에 살았던 중모( )仲母 강금례는 디딜방아를 찧고 있던 중 대창부대에게 연행되었고 일 만에3 돌아온 중부가 신기마을에서 시신을 수습함 강금례를 연행하였던. 사람은 의경으로 백운리 신기마을에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