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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연번 사건번 호 신청인 출생년도( ) 진실규명 대상자 관계 진술일 진술 형태 288) 주요 진술 진술 장소 141 2938 김희일 (1957) 주반계 김연식 조모 숙부 2008.6.12. 함평군청 진술 조서 군인들이 주민을 집결시키고 빨치산을 도운 것을 추궁하며 삼촌 이름을 부르자 삼촌은 도망하였고, 할머니는 군인들에게 삼촌을 살려달라고 애원하였으나 대검으로 난자해 즉사함. 142 3617 이재관 (1944) 이길준 형 2007.1.17. 함평군청 진술 조서 군인들이 마을에 와 주민들을 집결시키고 빨치산이 누구의 집에서 묵었냐고 물러 정 라고 하자 그○○ 사람은 현장에서 죽이고 형님은 군인들이 데려갔는데 그 뒤로 소식이 없음. 143 6745 진일랑 (1942) 진옥진 부 2008.6.12.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목포형무소에서 개월 형을 살고 나온 뒤9 나주의 고모 집에서 열차를 타고 오다 년1949 월 일 함평경찰서 엄다지서에 연행 후12 17 살해되어 할머니가 시신을 확인하였음. 144 3619 김길호 (1942) 김동열 부 2008.6.11. 함평군청 진술 조서 김두원의 사위가 좌익 활동을 하였다는 이유로 경찰이 마을에 들어와 김두원 장싹쇄 박화선과, , 아버지를 연행하여 박화선을 제외한 명을 년3 1950 월 일 경찰에 살해하였음11 28 . 145 5607 정태진 (1942) 정재두 부 2008.6.12.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년 월 일 월야지서 경찰1951 3 20 김진철에게 연행되어 살해되었음 함께 돌아가신. 분은 장동섭 정판근 김남수임 김진철의 처가가, , . 인민군 점령기 좌익들에게 피해를 보았음. 146 5608 장철금 (1936) 장동섭 부 2008.8.6. 익산시 중앙동 진술 조서 아버지는 년 월 일 월야지서 차석1951 3 20 김진철에게 연행되어 백야마을 산 번지 에서( 17 ) 총살되어 시신을 수습하였음. 147 6335 정광섭 (1948) 정판근 부 2008.3.22.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아버지는 년 월 일 월야면 외치리 백야1951 3 20 정태진의 집에서 월야지서 경찰 김진철에게 연행되어 총살되어 시신을 수습하였음. 148 5611 양윤식 (1934) 양윤초 사촌형 2008.6.11. 함평군청 진술 조서 사촌형은 용정리 복룡에서 년 월 일 밤1948 11 26 여 명의 경찰에게 연행되어 마을 앞 네거리에서30 살해하였음 경찰은 두 명을 연행하여 왔는데. 이들도 사촌형과 같이 살해하였음. 149 5615 장창환 (1940) 장성환 형 2008.6.25. 함평군청 진술 조서 형은 월야면 예덕리 망가촌 처가에서 년 월1949 11 일 면사무소를 다녀오던 길에 함평경찰서 경찰에30 연행되어 정산리 장교마을 앞에서 살해되었음. 150 6744 정동진 (1948) 정재인 부 2008.8.7. 신청인 직장 진술 조서 아버지는 월야지서 의경이었는데 년 음력 월1950 5 함평경찰서 출두요구에 나갔다 개월 후 함평읍3 대덕리에서 시신을 수습하였다고 들었음. 151 7284 조유복 (1955) 조동선 부 2009.3.16.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아버지는 반란군을 도왔다고 월야면 예덕리에서 장성 삼서지서로 연행되어 고문을 받다가 사망하였다고 들었음 년생이나 출생신고가. 1949 늦게 되었음. 152 8080 김점례 (1947) 김광숙 부 2008.5.3.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아버지는 년 음력 월 중순경 주전마을에서1950 4 경찰에게 연행되어 보름 후인 월 단오 무렵에5 해보면 문장저수지 부근에서 시신을 수습하여 왔음. 153 10217 이영기 (1937) 이동준 형 2008.6.11. 함평군청 진술 조서 둘째형님은 년 월 일 밤 방축마을 주막에1950 4 7 방봉규 등 명이 모여 술을 마시던 중 문밖에서4 손들어하는 소리가 들려 숨으려다 경찰의 총을‘ ’ 맞고 사망한 사실을 방봉규가 알려주었음. 154 4420 정영수 (1941) 정복현 숙부 2006.7.24.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숙부가 옆집에서 살았는데 숙부는 년 월, 1950 11 초 빨치산 소탕작전을 벌이던 경찰이 마을에 들어와 연행하여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