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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연번 사건번 호 신청인 출생년도( ) 진실규명 대상자 관계 진술일 진술 형태 288) 주요 진술 진술 장소 115 6739 정병조 (1937) 정병선 형 2008.5.7. 함평군청 진술 조서 형은 학교면 사거리에서 이모의 포목점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집에 다니러 오다가 신광지서 경찰에 잡혀 월암리 연천마을 우렁굴 부근에서 경찰에 살해되었음. 116 7290 김순성 (1935) 김대자 김우현 부 숙부 2008.5.9.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년 월 일 경찰이 마을에 들어와1947 4 27 불을 지른 후 연행하여 삼천동 앞에서 살해하였고 숙부는 년 음력 월경 중대 군인들에게 신광1948 9 6 삼덕리 공동묘지 부근에서 구타당한 채로 발견되어 집에 데려왔으나 일 뒤 사망함10 . 그 외 지역 사건[ ] 117 3365 김만수 (1934) 이발산 박씨 김아기 모 형수 조카 2007.11.2.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형 김만석이 좌익 활동을 하였다는 이유로 대동지서 경찰이 주민들을 집결시켜 어머니 형수, , 조카를 연행하여 용성리 금성동에서 총살하였음. 118 3625 손봉수 (1933) 손소하기 고모 2008.5.22. 함평군청 진술 조서 송정리에 살고 있던 고모가 친정에 와 있었는데 년 월 일 경찰이 작전을 들어왔는데1950 11 27 나이가 많은 고모는 피난을 하지 않고 마을에 남아 있다가 경찰에 살해되었음. 119 3627 곽판옥 (1943) 곽인수 부 2008.5.22.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함평읍 처가에 다녀오다 향교다리 부근에서 최정환의 손가락질로 한청대원에게 연행되어 구타를 당하고 년 월 일 용모골1950 12 5 공동묘지에서 총살되었음. 120 3628 김맹수 (1943) 김영호 부 2008.5.22.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사건 발생 보름 전에 마을이 시끄러워 향교리 서교마을에 갔다가 잠잠해져 년 월1950 12 일에 돌아갔음 경찰 밑에 일하던 사람이19 . 아버지를 강운리와 백호리 사이 공동묘지에서 총살하였음. 121 3629 김영기 (1938) 최양례 숙모 2008.5.22. 함평군청 진술 조서 숙모는 년 월 일 경찰이 들어오면 다1950 11 27 ‘ 죽인다고 하여 거무네골로 피난을 가던 중’ 해수가 심하여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였음. 뒤따라온 경찰이 추격하며 숙모께 총격을 가하여 사망하였음. 122 3634 임주환 (1947) 임용택 임진택 부 당숙 2008.5.22.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와 당숙은 경찰과 의경이 마을에 들어온 년 월 일 경찰에 연행되어 강운리와1950 12 5 , 백호리 사이 야산에서 총살되었음. 123 3635 은순자 (1931) 김병오 남편 2008.5.22. 함평군청 진술 조서 남편은 함평읍에 있으면서 경찰의 명령으로 향교리에서 야경을 섰는데 빨치산이 함평으로 나가는 길을 막아 다닐 수 없었음 이후 년. 1950 월 일 함평읍으로 나가다 경찰에 잡혀 향교리12 10 고산골로 끌려가 살해되었음. 124 3642 김종국 296) (1963) 김봉규 조부 2008.6.26. 함평군청 진술 조서 할아버지는 년 월 일 함평경찰서 경찰이1950 11 27 마을 주변 산에서 총을 쏘고 들어왔는데 눈을 보지 못하여 피난이 늦어 경찰 총격에 사망하였음. 125 3918 모상오 (1947) 모성학 부 2008.6.12.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년 월 일 같은 마을 김병오와1950 12 10 함평읍에 갔다 오다 경찰 쪽 이종범에게 연행되어 마을에서 떨어진 대동면 향교 고산골에서3㎞ 살해되었음. 126 3928 김종철 (1948) 김광열 숙부 2009.8.5. 함평군청 진술 조서 장성군 황룡면에서 교감으로 근무하던 숙부는 고향에 다니러 왔다가 경찰에 연행 후 살해되어 시신 수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