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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2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전쟁_ 625․ 249 문서이다. 289) 신청인 김영석은 언어장애가 있어 김영석의 처 정윤자가 진술하였다. 연번 사건번 호 신청인 출생년도( ) 진실규명 대상자 관계 진술일 진술 형태 288) 주요 진술 진술 장소 103 4305 심덕희 (1941) 강금례 모 2008.5.8. 함평군청 진술 조서 당일 디딜방아를 찧고 있었는데 죽창을 든 사람들이 와서 어머니를 끌고 갔음 일 후. 3 언니에게 죽창을 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경찰이라고 하였음 아버지가 황점저수지 위에서 어머니의. 시신을 찾았음. 104 4314 강재원 (1941) 강대식 강재환 강대원 숙부 당숙 숙부 2008.5.7. 함평군청 진술 조서 숙부 강대식 당숙 강재환은 년 월 일, 1950 12 12 가야에서 함평경찰서 기동대에게 연행되었음 두. 분은 면 소재지 월암리로 피난을 나왔으나 경찰에 연행되었음 강대원은 경찰에 연행되어. 까마귀머리에서 살해되었음‘ ’ . 105 4691 모동진 (1937) 모우범 모우봉 형 2008.6.10. 함평군청 진술 조서 둘째와 셋째형은 기동에 살았는데 년 월1950 12 일 소개명령이 내려 종곡으로 소개 나와12 경찰고지에 신고하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음. 시신은 아버지가 수소문하여 여 일 후 시신을20 수습하였음. 106 6733 정구연 (1932) 정철연 형 2008.3.31.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향토방위대원으로 사건 후에 어머니로부터 경찰이 형을 연행하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빨치산에게 가족이 살해된 경찰이 술을 먹고 살해하였다는 말을 들었음. 107 7287 김중신 (1965) 김판동 조부 2008.5.7. 함평군청 진술 조서 백운리 신기마을에 살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큰아버지를 찾으러 삼천동에 가셨지만 찾지 못하고 나중에 시신만 찾았다는 말을 아버지께 들었음. 108 7289 심승욱 (1973) 심의석 조부 2008.5.7. 함평군청 진술 조서 냉천마을에 살았는데 년 원 일 심태수의1950 12 12 부친 심의대 등과 함께 신여마을에 놀러갔는데 작전을 들어온 경찰에 연행되어 살해되었음. 109 10801 채동만 (1936) 채산수 채만택 부 형 2008.5.9.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군유산에 피난 중 중턱에서 총을 맞아 부상당하였음 형은 계천리 새터에서 죽창부대에. 경찰고지로 연행되어 구타로 사망하였음. 110 10804 심영애 (1947) 심화선 심봉섭 부 삼촌 2008.5.7. 함평군청 진술 조서 년 말과 년 초 사이에 신광면 월암리1950 1951 매월촌에 살았던 아버지와 삼촌이 피난을 갔다가 경찰에게 살해되었다는 소문은 있었으나 시신은 찾지 못하였음. 111 1051 황금자 (1932) 임양욱 시부 2008.5.8. 함평군청 진술 조서 함평경찰서 유격대가 주민들에게 밥을 시켰는데 이장인 시아버지와 구장인 양순기가 아랫마을에서 밥을 하니 안 해도 되겠다 고“ ” 하였는데 이 말을 들은 경찰유격대가 계천리와 가덕리 사이 도로에서 총살하였음. 112 2615 3653 최정의 (1937) 최병열 숙부 2008.4.23. 함평군청 진술 조서 함정리와 보여리 사이에 연대 군인들이 불갑산20 주변에서 작전을 펴고 있었을 때 삼촌은 바깥에 나갔다가 군인들에게 잡혀 죽었다는 이야기를 배금렬로부터 들었음. 113 3624 채정자 295) (1941) 채수영 조부 2008.4.4.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할아버지는 막내 종조부가 좌익활동을 하여 군인들이 잡으러 왔으나 집에 없자 연행하여 신광면 함정리 구봉잔등에서 총살하였음. 114 4426 강춘오 (1941) 강성문 부 2008.4.24.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당시 송사리 삼천동에서 보리 방앗간을 운영하였는데 집 근처에서 군경과 지방폭도와 총격전이 있을 때 피신하였는데 다음날 아침 신광지서 경찰이 연행하여 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