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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연번 사건번 호 신청인 출생년도( ) 진실규명 대상자 관계 진술일 진술 형태 288) 주요 진술 진술 장소 18 4566 김영남 (1933) 김수복 박운득 부 모 2008.5.21. 함평군청 진술 조서 부모님과 함께 피난을 갔으나 송사리 사간동에서 부모님과 헤어졌음 그 후 아버지는 군유산. 정상에서 어머니는 경찰에 연행되어 대전리, 산당고랑에서 사망한 사실을 경찰의 짐을 운반하였던 이필범이 말해주었음 시신은. 수습하였음. 19 4567 이귀술 (1938) 이상용 부 2008.5.21.함평 군청 진술 조서 형님이 인민군 점령기 좌익에 협조하여 작전이전에는 가족이 사기마을에 있었음 군유산. 작전 때 아버지는 여동생을 업어 걸음걸이가 더뎌 뒤따라온 경찰의 추격에 군유산 연흥사 옆에서 목에 총을 맞고 사망하였음 사건 현장은 남동생과. 여동생이 목격함. 20 4940 김영석 289) (1946) 김석현 부 2008.5.21.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산남리 청등에 살았는데 작전 전날 군유산에 피난을 가자 할머니께서 충격으로 돌아가셨음 아버지의 사망소식은 집안. 형님으로부터 듣고 주민 황두채와 같이 현장에 가서 시신을 수습하여 지게로 져왔음. 21 4989 백두인 (1944) 최복덕 모 2008.5.20. 함평군청 진술 조서 손불면 학산리 지호마을에서 살았는데 마을이, 좌우간에 적대적인 감정이었음 어머니는. 군유산작전 후 경찰과 함께 마을에 온 우익 쪽의 김사병에게 살해되었음. 22 5098 이풍식 (1939) 신연여 이형식 이창식 모 큰형 작은형 2008.4.19.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큰형은 빨치산을 따라 갔고 어머니와 작은형, , 여동생은 군유산에 피난하였음 작은형과 어머니는. 대한청년단과 함평경찰서 기동대에 연행되어 한청고지에서 살해되었음 큰형의 사망 사실은. 2, 개월 후 알았음3 . 23 5099 김금례 (1942) 김연옥 숙부 2008.8.19.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숙부는 학산리 해은마을에서 군유산으로 피난 중 사기마을 뒤에서 경찰에 연행 후 사망하였음. 숙부의 시신은 수습하였음. 24 6297 나병희 (1949) 노가임 모 2008.7.4. 진실화해위원회 진술 조서 아버지는 보도연맹 사건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군유산작전을 나온 경찰에게 연행되어 어전마을에서 살해되어 시신을 수습하였음. 25 7292 박길남 (1952) 강대현 전부 ( )前父 2008.8.8. 부산해운대구청 진술 조서 강대현은 전부 로서 경찰이 총을 쏘고 마을에( )前父 들어오자 군유산 부근으로 피난을 하였음. 군유산에서 경찰에 잡혀 북성리 사기마을 뒤 바위틈에 숨어 있다가 살해되었음 시신은 외숙. 등이 수습하였다고 들었음. 26 8488 조복례 (1926) 황장술 남편 2008.5.21. 함평군청 진술 조서 남편은 군유산에 피난을 갔다가 경찰에게 연행되어 대전리 수문 경찰고지에 사흘 동안 있다가 월천리 어전으로 돌아왔음 어전에서 경찰 총격에 부상을. 입고 집에서 치료 중 이틀 후 다시 경찰에 연행되어 살해되었음. 27 8489 장여비 (1962) 장길선 삼촌 2008.5.21. 함평군청 진술 조서 삼촌은 손불면 북성리 사기마을에 살았는데 조복례의 남편 황장술과 같이 군유산에서 연행되었음 경찰고지에 있다가 년 월. 1951 2 일에 죽었다는 이야기를 조복례에게서 들었음23 . 28 8492 송복수 (1931) 송무웅 조카 2008.5.8. 함평군청 진술 조서 경찰이 좌익 활동을 하였던 형님을 찾으러 자주 마을에 들어오니 형님은 조카 형수와 함께 북성리, 사기 차경마을에 피난하였음 군유산작전 때, . 피난을 갔는데 피난 중 경찰이 지른 불에 화상을 입고 몇 달 후 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