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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2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전쟁_ 625․ 241 연번 사건번 호 신청인 출생년도( ) 진실규명 대상자 관계 진술일 진술 형태 288) 주요 진술 진술 장소 5 4281 최화님 (1945) 이판술 시숙부 2008.5.21. 함평군청 진술 조서 시숙부는 조성신 전홍범전홍섭 형제 전연상과, , ․ 군유산에 피난 갔다가 경찰에게 끌려갔으나 돌아오지 않았음. 6 4282 조연신 (1936) 조성신 형 2008.5.21. 함평군청 진술 조서 형 조성신은 전홍범전홍섭 형제 전연상 이판술, , , ․ 조성순 등과 군유산으로 피난을 갔는데 경찰에게 끌려가는 것을 생환한 조성순이 목격하였음. 7 4283 전내상 (1939) 전연상 형 2008.6.11. 함평군청 진술 조서 형님은 군유산에서 경찰에 끌려가 대동면 대밭에서 살해되었다고 들었으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하였음. 8 4284 전상범 (1955) 전홍범 전홍섭 삼촌 2008.6.9. 함평군청 진술 조서 삼촌 전홍범 전홍섭은 신기에 살았는데 군유산에, 피난을 갔다가 경찰에 쫓겨 갔는데 돌아오지 않았음. 9 4285 양삼자 (1939) 양칠석 형 2008.5.21. 함평군청 진술 조서 군유산 정상에 숨어 있었는데 경찰이 뒤따라왔음. 경찰이 손을 들고 나오라고 하여 나오는 도중 형님이 경찰의 총격에 즉사하는 것을 목격하였음. 10 4418 이재표 (1937) 이재화 형 2008.5.8. 함평군청 진술 조서 형과 함께 피난을 출발하였으나 도중에 헤어져 오후 시경 내려왔음 사건 일 후 사기마을1, 2 . 2, 3 뒤 산소 옆에서 형의 시신을 수습하였음. 11 4419 박선자 (1942) 박태종 부 2008.5.8.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막내동생을 데리고 어머니와 피난을 갔음. 아버지는 어머니와 같이 있다가 경찰이 손을“ 들고 내려오면 살려준다 고 하여 사기마을 뒤까지” 내려왔는데 총살하였음 아버지는 머리카락이. 길어서 경찰이 반란군으로 오해한 것 같음. 큰아버지도 현장에서 오른 팔에 총을 맞았음. 12 4427 이광식 (1935) 이부현 부 2008.5.19.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경찰이 들어오자 군유산으로 피난을 갔는데 군남 방향의 굴속에서 손을 들고 나오다가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였음 박계순이 현장을. 목격하였고 그 후 시신은 수습하였음. 13 4428 김일환 (1945) 김서현 백부 2008.6.25. 함평군청 진술 조서 큰아버지는 군유산으로 피난을 가던 중 능선에서 경찰의 총격에 사망하였음 시신은 할아버지가. 작전이 끝난 뒤 수소문하여 찾아 수습하였음. 14 4429 김종성 (1943) 김영균 숙부 2008.6.23. 함평군청 진술 조서 둘째숙부와 셋째숙부가 함께 피난을 갔는데 사기마을 뒤에서 경찰에 잡혀 승선마을까지 내려왔음 경찰이 연행한 피난민을 집결시켜. 선별하였음 셋째숙부가 총살당하는 것은. 둘째숙부가 목격하였음. 15 4431 문건식 (1967) 문재동 조부 2008.6.25. 함평군청 진술 조서 할아버지는 산남리 북풍에서 군유산으로 피난을 갔음 당일 오후 부모님 등은 돌아오셨으나. 할아버지만 돌아오시지 않았다고 함 할아버지. 시신을 찾으려고 군유산 일대를 뒤졌지만 찾지 못하였다고 함. 16 4563 박관규 (1946) 박윤휴 부 2008.5.19. 함평군청 진술 조서 아버지는 숙부 집 벽장에 숨었다가 한청대원에게 잡혀 일 후 군유산 정상으로 끌려갔음 아버지는3 . 경찰이 선별한 명과 함께 포박 후 손불지서 앞14 한청 사무실로 연행 후 살해되어 시신을 수습하였음. 17 4565 채봉수 (1942) 김복순 큰형수 2008.5.21. 함평군청 진술 조서 형님은 경찰이 작전을 들어오면 다 죽인다는‘ ’ 소문에 작전 이전에 군유산 아래 사기마을로 갔음. 그 후 형수도 사기마을로 갔는데 형수님은 년, 1951 월 일 경찰에게 잡혀 일 뒤 대전리2 19 2, 3 수문에서 사망하였다는 말을 김재원으로부터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