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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표 신청인 측 참고인 조사 현황< 4> 연번 성명 연령( ) 관련성 진술일 장소 진술 형태 진술내용 1 윤상율 (71) 사건 목격 2007.9.6. 함평 군청 진술조 서 사건 당일 오후 국군이 학야리 쪽에서 들판을 가로질러 마을에 들어왔음. 2 노순례 (84) 〃 2007.10.10. 자택 녹취 김치형과 김대형의 제사를 음력 월 일에 지내고9 11 있으며 김대형은 휴가 나온 군인이었음. 3 이기행 (79) 〃 2006. 8.24. 2007. 9. 6. 함평 군청 진술조 서 총소리를 듣는 순간 잿더미에 숨은 덕분에 살았음 국군이. 사건발생 일 후 마을에 와서 사과하였음3 . 4 이건영 (77) 〃 2006. 8.22. 2007.10.22. 함평 군청 진술조 서 국군이 숙부 남동생과 나를 끌고 가 부역 여부를 물었고, , 밤을 주었더니 살려줌. 5 김정순 (82) 〃 2007.10.5. 인천 서구 진술조 서 집에 있다 딸을 업고 나왔는데 국군이 엎어져 라고“ ” 하면서 총을 쏘았음. 6 김동쉬 (81) 〃 2007.12.28. 함평 녹취 빨치산과 대치하던 국군은 송산마을에서 하룻밤 잤음. 7 김영재 (67) 〃 2007.10.25. 자택 녹취 국군이 낮에 작전 나갔다가 밤에는 함평읍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격하였음. 8 박계근 (84) 〃 2007.12.6. 자택 녹취 조병수 아들은 보도연맹원으로 죽었음 국군은 명륜당에. 며칠간 주둔했음. 9 이현석 (71) 부대 이동 목격 2006.8.23. 함평 군청 진술 조서 국군이 주민을 함평중학교로 데려갔음 국군은 누런. 군복과 철모를 썼으며 어려 보였음. 10 최병영 (70) 〃 2006.8.24. 함평 군청 진술 조서 주민 명이 희생되어 명이 신청하였고 명은 신청하지18 15 3 않았음 11 이장원 (70) 〃 2007.10.12. 자택 녹취 국군이 명륜당에서 인민군을 토벌할 테니 안심하라 며“ ” 불갑산쪽으로 갔음. 12 김영휴 (60) 정창근 희생 관련 2007.12.8. 위원 회 진술 조서 경찰이 아버지 김복수와 정창근을 연행하여1950. 12. 27. 죽였다고 들었음. 13 신정식 (76) 부대 이동 목격 2007.10.10. 자택 녹취 수호리 사건은 엄다면에 있던 인민군이 수호리 방면으로 피난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것임. 14 전형기 (85) 〃 2007.10.11. 자택 녹취 천자봉에서 국군이 사격하는 것을 보았고 같은 마을 나규환은 총 쏘는 걸 보다가 죽었음. 15 나병한 (76) 〃 2007.10.11. 자택 녹취 국군이 함평중에 주둔한 후 성남리에 와 부역자 색출을 하였지만 주민들을 죽이지는 않았음. 16 김득천 〃 2007.10.12. 함평 군청 진술 조서 수산봉 부근에 대포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음. 17 김기철 (78) 〃 2007.10.24. 자택 녹취 마을에서 경찰은 보았으나 국군은 오지 않았음, . 18 김성기 (75) 〃 2007.10.24. 자택 녹취 국군이 동호정에서 나산면 방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았음. 19 윤병옥 (80) 〃 2007.10.24. 자택 녹취 좌익이 피난하라고 하여 피난하던 중 불갑지서 부근에서, 만난 국군의 지시로 포 받침을 지고 영광 쪽으로 갔음. 20 정헌표 (71) 〃 2007.10.25. 자택 녹취 국군이 나산국교에 진주 후 전 여맹위원장의 뺨을 때리는 것을 보았음. 21 김만종 (69) 〃 2007.10.25. 자택 녹취 대를 베어 나산면소재지에 울타리를 만들었음. 22 나인균 (69) 〃 2007.10.26. 자택 녹취 국군이 오전에 영광 방향으로 갔다가 오후에 광주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음. 23 정길연 (84) 〃 2007.10.25. 자택 녹취 국군이 송정리 방향에서 와 영광방향으로 지나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