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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2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전쟁_ 625․ 189 한편 진실규명 신청을 하지 않은 희생자의 경우에도 년 월 일부터 년 월 일, 2007 9 6 2007 12 24 사이에 명의 유족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그 현황은 표 과 같다8 < 3> . 표 미신청인 진술 조사 현황< 3> 신청인 측 참고인 명에 대하여 년 월 일부터 년 월 일까지 조사를 진행하24 2006 8 22 2007 12 28 였다. 173) 신청인 조연임이 년 월 일 사망함으로써 신청인의 자 김재희가 외조부 조백석의 희생사실을 대신진술2007 10 6 . 174) 신청인 이근식이 년 월 일 사망함으로써 신청인의 처 서희순이 시아버지 이종악의 희생사실 대신진술2006 12 22 . 175) 신청인 이만행은 언어장애가 있어 신청인의 처 김이례가 시아버지 이종욱의 희생사실을 대신진술. 176) 이 사건에서 미 신청 유족이라 함은 국군의 함평 수복작전 과정에서 희생되었음에도 진실규명 신청을 하지 않은 유족 으로서 함평군 한국전쟁기간 민간인 희생자 피해연구 보고서 함평군 등에 수록된 피해유족을 중심으로 탐문(2006. )『 』 하여 참고인 진술을 청취한 경우다. 177) 희생자 정순희의 경우 사촌동생 정견이 진실규명 신청 다 을 하였고 참고인 정정희는 희생자의 친동생으로 언니( -6743) 와 함께 있다가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다. 178) 이옥례 부 이홍범의 희생사실은 희생자 사촌동생 이용범이 신청 다 했고 이옥례 진술을 보완 청취했다( -2954) , . 연번 신청인 연령( ) 사건번호 희생자 관계 진술일 장소 진술내용 27 정귀섭 (60) 976 정창근 부 2007.12.5. 함평 군청 희생자는 음력 월 일 끌려갔다가 총을 맞고9 18 치료 중 음력 월 일 경찰에게 연행되어11 19 죽었음. 28 장창환 (67) 5614 장장식 부 2007.9.12. 함평 군청 희생자는 총소리에 놀라 장규조의 집 앞까지 뛰어가다 살해됨. 29 김성수 (70) 5617 김소님 누나 2007.3.15. 함평 군청 희생자는 밭에서 일하다 국군이 몰려오니 무서워 도망가다 살해됨. 연번 성명 연령( ) 관련성 희생자 관계 진술일 장소 진술내용 1 오영종 (67) 미신청 유족 176) 오길동 부 2007.9.6. 함평 군청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은 월 일로 동생이10 22 태어난 날임. 2 채상기 (66) 〃 채감용 부 2007.12.24. 위원 회 희생자는 소에게 여물을 주러 나가다 집 앞에서 총격을 받아 돌아가셨음. 3 정정희 177) (75) 〃 정순희 언니 2007.11.24. 위원 회 국군이 언니에게 왜 여기 있느냐 라고“ ” 물어 동무 집에 놀러 왔다 라고“ ” 대답했더니 국군이 언니를 사살하였음. 4 김정수 (74) 〃 조삼례 모 2007.12.1. 위원 회 어머니는 이웃 여성의 지목으로 국군에 연행된 후 숲쟁이길에서 죽었음. 5 이중규 (64) 〃 이정수 부 2007.12.5. 함평 군청 아버지는 국군을 환영하러 나간 자리에서 말을 더듬어 숲쟁이길에서 살해됨. 6 이종익 (84) 〃 김순임 계모 2007.12.6. 자택 계모님은 정오에 집에서 나가 오후 시경2, 3 국군에게 돌아가셨음. 7 이옥례 178) (62) 〃 이홍범 부 2007.10.31. 위원 회 아버지는 이장이었는데 마을 사랑방에 있다 국군에게 끌려가 대딴봉에서 돌아가셨음. 8 이재국 (58) 〃 이의범 부 2007.10.18. 자택 아버지는 수호리에서 총에 맞아 후유증을 앓으시다 년에 돌아가셨음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