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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나 희생자 측 참고인 진술조사. 위원회는 사건관련 희생자 측 참고인 명을 대상으로 진술조사를 실시하였다 남산뫼 사건18 . 의 현장 생존자 및 월야 학도연맹원 학련 중대 학도의용군 청년방위대원 청방 구국연맹원( ), 6 , ( ), 구련 한새들 전투 목격자 수해리 주민 그 밖에 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 ), , , . 표 희생자 측 참고인 진술조사 현황[ 2] 성명 관련성 진술일 진술 장소 진술형태 주요 진술내용 정일웅 현장 생존자 20060526 월야복지회관 진술조서 큰집에서 청년 여명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10 월야지서에 가서 신분을 밝히고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하자는 회의를 하고 있을 때 총소리가 들리면서 나오라고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이녹범 월야학련 선전부장 20061213 월야노인회관 진술조서 해보지역에는 가 명 정도 있었던 것으로G-2 7~8 알고 있습니다 는 주로 중대 소속으로. G-2 5 사건이 있고 난 뒤 주민여론을 수집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석근 중대6 학도의용군 20061213 자택 녹취 연대게시판에서 중대 전과표를 보니 내가 사는5 해보면 상곡리 작전이었어요 적 사살 명. 400 , 노획물 호미 괭이 곡괭이 창 죽창이라고 써있었어요 날짜는 음력 동짓달 그믐 무렵입니다. . 최인규 청년방위대원 20061213 월야면사무소 진술조서 청방은 대기상태에 있었고 밥은 주변 마을에서 조달해 주었으며 경찰의 명령에 사역도 했습니다. 우리는 군인과 경찰을 따라다니는 것이 중요한 일이었고 청방이 있는 마을은 순번을 정해서 밥을 나르니 피해가 없었습니다. 박성구 청년방위대원 20061213 월야면사무소 진술조서 저는 살이었는데 살기 위해 월초 청방에16 12 들어갔습니다 중대 소속이었는데 해보중학교 옆. 1 도로가에 천막을 치고 있었습니다 청방이. 군데에 있었으니 개 중대였던 것 같습니다4 4 . 정현모 해보 학도연맹원 20060720 월야복지회관 진술조서 쌍구룡사건은 본부소대 병력을 제외한 중대병력이 주도했습니다 나는 쌍구룡에 가서 주민을 죽이는. 것을 목격하였는데 중대장이 관상 보듯이 골라내 모아놓고 기관총으로 갈겼습니다 아이를 업고. 있는 여자에게도 총격을 했습니다. 정현모 해보 학도연맹원 20070118 월야면 다방 진술서 는 후방에서 활동하던 정보원으로 인공 때G-2 피해를 입은 사람이 대부분으로 중대5 소속이었습니다 함평사람이지만 이쪽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중대 진주 때 가 중대에 정보. 5 G-2 보고를 하였습니다 구련도 정보수집을 하였는데. 개인감정으로 빨갱이로 왜곡해서 보고하였습니다. 윤채병 해보 학도연맹원 20060608 월야복지회관 진술조서 빨치산과 교전을 벌이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마을에 들어가 주민들을 죽였습니다 군인이라고. 볼 수도 없고 공비들에게 쫓기면 화풀이로 주민을 죽이고 불을 지른 것으로 생각됩니다. 윤홍병 구국연맹원 20060608 월야복지회관 진술조서 해보 학련대장이 서 이었습니다 학련.○○ 감찰반에 문 신 이 등이 있었는데, ,○○ ○○ ○○ 사람을 잡아다 고문하고 폭행했습니다 특히. , 문 은 대창으로 찔러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군인들이 학련을 길잡이로 앞세워 마을에 가서 나쁜 짓을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