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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제 편8 ┃ 대한민국시대의 함평 배상수 아호 시인( , : )裵常洙 愚谷∙ 년 월야면 월계리에서 출생하여 광주북중과 조대부고를 거쳐 조선대 경상대 무역학1954 과를 졸업했다 년 문학춘추 에 시 뒷동산 외 편과 같은 해 시와 산문 에 시. 1994 2《 》 「 」 《 》 가 신인상으로 당선되었다 이듬해 문예한국 에 시 월계리에서 외 편도 당선되어 등. 2《 》 「 」 단하였다 그 후 서울에서 무역회사를 경영하며 꾸준한 시작활동을 계속하는 그는 시집. 돌아오는 길 강변에서 를 출간하고 있다 그의 시는 짜여 진 삶의(2003), (2009) . 『 』 『 』 굴레에서 벗어난 자기성찰적 인간 진실을 서정적이고 소박하게 표현하고 있다 석류동인으. 로서 광주문협과 한국문협 회원인 그는 시와 산문 편집고문도 맡고 있다. 김종화 아호 숭늉 수필가( , : )金鐘和∙ 년 엄다면 송로리 해정서 태어나 학다리고교를 거쳐 호남대 행정학과와 중앙대 행1950 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육군 사관학교 출신 장교로 육군에서 복무하다가 중령으로 예편했. 3 다 년 국방일보 현상문예에 수필이 당선되고 이듬해 문예사조 에 수필로 재등. 1995 《 》 《 》 단하였다 한국 문협 회원 국제 펜 회원이다 수필집 개구리는 왜 움추리는가. , . (1995),『 』 나는 마누라 자랑하는 팔불출 지휘관일기 이십 년의 약속(1998), (2002),『 』 『 』 『 』 내 마음은 소주잔 을 냈다 제 회 한국전쟁문학상 제 회 소운문학상을(2003), (2008) . 10 , 1『 』 수상했다 한국문협 회원 국제펜회원인 그는 사문학회회장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로. , 3 , 있다 그의 작품들은 일상생활에서의 성실한 삶의 애환과 긍정적인 사랑의 세계를 추구하. 고 있다. ∙김영관 희곡작가 ( )金永官 년 함평읍 내교리 출신으로서 학다리 고교와 조선대 사범대 영어교육과를 나와 모1947 교에서 영문학 강의를 맡고 있는 영문학 교수이다 그는 함평문림 동인으로서 많은 수필. 《 》 과 칼럼을 발표해 왔다 평소 유진 오닐을 좋아해 온 그는 여러 번역희곡과 창작희곡을 써. 오다가 뒤늦게 년 문학 에 희곡이 당선된 이후 더욱 희곡 창작에 전념하고 있1997 21《 》 다 창작희곡집 미로 와 수필집 바람의 길목에서 외에 번역희곡집. (2000) (2004)『 』 『 』 이상한 막간극 등을 냈다 광주문협 부회장과 함평문림회장을 맡은 그의 작품(2001) . 『 』 세계에서는 표현주의 극의 기법에서처럼 현대인의 내면세계에 천착하는 작풍을 드러내고 있다. ∙김희저 작가( )金熙姐 년 익산 출생으로 원광대에서 수학하였다 년도부터 가족과 함께 엄다면 성천1956 . 1993 리 용동 마을에 정착해 살면서 창작에 임하고 있는 여성소설가이다 년 세계일보. 1995 《 》 신춘문예에 한국 판소리와 북에 심취한 장인세계를 심도 있게 그린 단편 엇몰이 가 당선｢ ｣ 된 후 글쓰기에 노력하는 작가이다 년대 들어 산문집 꽃밭에서 변죽을 울리다 를. 2000 『 』 펴냈다 근래 작품으로 단편 공자의 유한시대 달래 빈대떡 괘종시계 등을 발표. 「 」「 」「 」「 」 했다 좀처럼 문인단체에 왕래를 꺼리며 조용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한편 문예 특강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