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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3월31일 금요일 8 (제123호) 시·군·구 지부 먼저 ㈜한빛신문사 창간 10주년 을축하드립니다. 지난 2017년3월12일 경남 창녕 군.읍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졌던 한 빛신문 창간10주년 기념식에 참가 한태백시지부의임원(박동창강원 도본부고문겸전태백시지부장,박 상기 지부장, 박석용 사무국장, 박 시원 재무국장, 박종현 청년회부회 장겸 명예기자) 5명은 장거리 임에 도 불구하고 원로 종친어른과 함께 자리를빛내기위하여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식전행사로 박씨 종친 연예인의 다수 출연으로 개인기를 발휘하였으며, 행사종료 후 창녕시지부에서 준비한 지방특 산물의 먹거리로 맛있는 중식을 마 치고, 제2부에 내빈소개를 시작으 로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기념 및 격려사등이 이루어지면서 태백시 지부는 박동창 고문님의 공로상이 수여되었다. 박동창 고문님은 태백시지부의 발기부터 회관건립에 관련된 전반 적인 대내외적 업무를 평생쌓아온 경험과 실력으로 일사불란하게 처 리하므로 1999년10월23일 드디어 명실공히 태백시지부의 자산으로 종친회관이건립되었다. 이후 회계 및 재무등의 업무를 관장하면서 종친회의 체계를 확립 하고 회원의 증가 및 성모회와 청 년회의 발전에도 지대한 공을 세우 셨다. 현재 8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 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불철주야 박 씨종친의 대소사에는 빠짐없이 참 여하시며 아직도 건장함을 과시하 고있다. 행사종료후 돌아오는 길에도 시 종일관 지부의 안위를 생각하는 논 평과 향후 태백시지부의 발전에 관 한근심과걱정을하였다. 특히, 한빛신문사의 박상섭 편집 국장은 이날 행사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진행하면서 전국에서 참석 한 수많은 내빈을 목록없이 일일이 소개하는 모습에 지부회원 모두는 감탄을 금하지 않았다. 10년간의 수많은 업무와 고뇌속에 쌓아온 노 하우가 오늘에야 빛을 발하는구나 라는생각이들었다. 안동에 이르러 안동명물 “안동 찜닭”을 스쳐지 나가면 아쉬울 것 같다는 제안에 예약된 식당에 들어 서서 시장끼 있는 저녁식사를 하였 는데 참으로 이름의 가치를 느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박동창 고 문은 “공로상도 받았는데, 우리 태 백시지부 모든 회원의 공로상이라 생각하며 오늘 뜻 깊은 날이고 기 분이 좋아서 저녁식사 비용은 내가 내기로 한다”면서 지부장의 만류 에도 불구하고 정산을 하였는데 참 으로 보기 좋은 아름다운 광경이었 다. 도착지까지 종친에 관한 여러 가 지 안건으로 전국의 회원들이 정기 적 으 로 화 합 할 수 있 는 여 건 과 장 소가 공유되어 500만 성손이 하나 와 같은 마음으로 의기투합이 되고 후세를 위해 뿌리를 잘 심었으면 하는 내용과 여러 가지의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어느덧 태백에 도 착을 하게 되었고 박상기 지부장은 “오늘 행사장의 거리는 멀었지만 나름대로 보고 느끼고 즐거운 여행 도 겸하여 고생보다는 행복했다” 라고 마무리 인사를 한후 귀가를 하였다. 뱚 한빛신문 창간 10주년 기념식 참가 후기 박종현태백시지부명예기자뱚 박홍열 청송부군수는 지난 2월 25일 국회헌정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2017 글로벌경제문화발 전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수상자로선정되는영예를안았다.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 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한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 가 경제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글로벌리더에게주어지는상이다. 박 부군수는 78년 영양군에서 공직생활을 시 작,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장, 안전정책과장, 문화 예술과장 등을 거쳐 2016년 6월 30일부터는 청송 군부군수로역임하고있으며, 특히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와 경상 북도 문화예술과장으로 재직 시 문화예술분야에 기여한공로가인정되어수상하게되었다. 수상소감으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에 발맞 춘 청송의 지역경제 발전과 변화와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 박 부군수는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이 조 상 없는 후손이 있을 수 없다.오늘의 나를 존재하 게 하 는 뿌 리 의 의 미 를 되 새 겨 보 는 것 도 의 미 있 는 일이며 그것이 자손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 라고 생각한다며 종사에 적극적이었기에 수상 소 식은 영양군 종친회에도 전해져 많은 종원들이 반기고있다. 경북 영양군 영양읍에서 만고충신 관설당 박제 상 선생의 57대손으로 아버지 故 박인호님과 금 녕 김씨 故 김순이 여사 사이에서 7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난 박 부군수는 고향인 영양에서 영 양초븡중븡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경상북도 도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경북대 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단체 행정사무의 효율적인 조정방안’논문으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홍열 청송 부군수 븮2017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븯 대한민국지방자치행정부문대상수상 정 읍 시 종 친회는 지난 2일(수) 오 전11시 정읍 시 상 동 에 새 로 신 축 한 종 친 회 관 에 서 정읍시 종친 회 임원, 청 년회장, 여성 회장,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정기총회를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성원보고, 국민 의례, 내빈소개가 있었고 이어 시 상식 및 성금영수증 수여식, 감사 보고,주요업무보고등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창규 회장은 인사에서 지난 10여 년 동안 계획하고 설계 하고 갈망하던 종친회관이 완성되 어 감개무량하고 그동안 여러 회원 님들의 깊은 관심과 물심양면으로 협심,협조하신 덕택으로 후손들에 게 물려줄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 다고 말하고 못 다한 아쉬움도 적 지 않지만 앞으로 종사에 적극 앞 장서겠다고인사를했다. 이어 16년도 결산승인, 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신임회장 인준, 그리고 현회장, 집행부, 퇴임 인사와 신임회장 인사, 새 운영진 소개, 감사선출, 기타 안건 심의로 정기총회를가졌다. 한편 후임회장에 취임하는 광희 (光熙) 회장은 인사에서 종강삼시 의 정신을 가지고 뿌리를 사랑하는 종친회를 만들고 또한 정읍사회 귀 감이 되는 활기찬 종친회를 만들겠 다고간략한포부를밝혔다. 신임 광희 회장은 밀성박씨 행산 공 후손으로 올해 84세이며 前 육 군 종합행정학교 교수로 퇴직 후 정읍 종친회 부회장, 감사를 엮임 역임했다. 정읍시지부 신임 임원진은 다음 과 같다. △ 고문-근후, 규남, 창규, 갑배, 태주 △ 부회장-규열, 호중, 금영△총무희창△재무남수 /자료제공박기섭(광주일보전북취재본부장) 정읍시종친회2017년정기총회성료 숙원사업인회관준공후첫회의븣신임회장박광희前육군종합행정학교교수추대 박창규회장 박광희 신임회장이 취임사를하고있다. 포항시지부가 오랜 숙원사업인 회관건립을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입주 고유례를 가졌다. 회관은 포 항시 북구 환호로 77(장성동)의 대 지 130평, 건평72평, 3층 건물로서 1층과 2층은 임대하고 3층은 서고 (書庫)와 시청각 기재를 갖춘 회의 실은 보학강좌 등을 수시로 가질 수 있어 종원들의 보학증진에 큰 도움이될듯하다. 이날 고유례는 춘봉 회장의 헌작 과 순대 직전회장의 독축으로 이어 진 가운데 참석한 60여명의 임원진 이 각각 잔을 올리고 종중의 무사 안일((無事安逸)을기원했다. 포항시지부 회관건립은 고(故) 박태준 포항제철 회장의 도움이 지 대해 이날 고유례 이후 고인(故人) 의 생전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시 청하며음덕(蔭德)을기렸다. 고유례 이후 가진 제2차 이사회 에서 춘봉 회장은 이제 숙원사업인 회관건립이 마무리 되어 이제 우리 종친회는 금년을 제2의 도약의 원 년으로 삼고 더 노력하여 지역의 성씨문화를 선도하는 선진 종친회 상을 구현하자고 말하고 정기총회 의 부의할 안건으로 △제1호의안 2 017년 회장 및 회장단 선임에 관한 건, △제2호의안 정기총회 상훈 및 정관 변경의 건.△제3호 의안 회관 가꾸기 모금 운동에 관한 건을 일 괄상정하여 제1호의안은 지난 임 원회의에서 현 집행부 유임안의 가 결을 추인하였고,제2호의안과 3호 의안은 시간을 두고 더 논의키로 하였다. /박병용명예기자(경북포항시지부) 포항시지부회관입주고유례븡2017년제2차이사 회 故박태준회장음덕기리고숙원사업마무리로제2도약다짐 고유례직후현판제막식에참여한 임원진이 잠시포즈를취하고있다. 지상3층회관 전경 박춘봉회장이 헌작하고있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