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age

2017년2월28일 화요일 8 (제122호) 시·군·구 지부 박씨 종친회 진주시 지부 2017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0일 오전 10 시 진주시 봉곡동 종친 회관 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종원들이 모인 가 운데개최되었다. 박동상 사무국장 사 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 에서는 2016년 한 해를 결산하는 감사보고 및 수입,지출 결산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 및 예 산안을 원안대로 처리 한 가운데 박영길 회 장은 순호, 추균 현종 을 신임이사로 위촉하 였다. 이어 임원선출에 있 어박우희 고문을 임시의장으로회의를주재 한 가운데 박연하 고문이 현회장인 영길 회 장의재임을강력 추천하였으나한사코사양 하여, 윤덕, 식례 감사가 전형위원회에서 의 논하여 결정 할 것을 건의하고, 청년회장 기 종이 직선제로 하자는 의견이 상반되었지만 수석부회장을회장으로 추대하자는 안이 다 수를 보임으로서 박정식 현 수석 부회장을 회장으로추대되었다. 박영길 전 회장은 2년 동안 종친회를 활성 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회칙을 수정 보완하고 각종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종친회 위상을 높여왔으며, 특히 몸이 아픈 종원들을 일일 이 방문하여 진정한 애종을 실천하는 등 위 로와격려를아끼지않았다. 이에 이날 퇴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종원님 들이 협조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임기를잘 마칠 수있도록해주셔서감사하다는 인사말 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회 장을 많이 도와줄 것을 당부하는 미덕도 보 여주었다. 박정식 신임회장은 사회에서도 많은 사람 들에게존경받고인정받는삶을살아가고있 어 신 망 이 두 텁 다 는 평 을 받 고 있 다 . 특 히 미 래 대한민국 꿈나무 장학재단 이사장, 국제 환경방송 고문, 민족중흥회 운영위 원 등 여 러가지폭넓은활동으로봉사하고있다. 박 신임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앞으로 진 주 박씨 종친회가 서로 사랑하며 배려하고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일가들로 변해 갈 것 을 확신하며 본(本)이 되는 종친회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는 당찬 포부도 보여 주어,종 원들은 내심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화합 의 장으로 만들어 가는 진주 종친회가 될 것 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전폭적인 지원을 다 짐해본다. 박정식 회장 프로필 : 내외 환경뉴스, 내외 매일신 문, 국제환경방송 고문/ 월드그린 환경연합 경남도 지부장/ 부설 미래대한민국 꿈나무 장학재단 이사 장/ 독도지키기 대마도 간도 되찾기 운동본부 경남 도지부 /박현숙명예기자(경남진주시지부) 진주시지부2017정기총회성료 신임회장박정식수석부회장추대븣영길전임회장종원모두에게진정한애종실 천으로활성화이뤄 박영길이임회장 박정식신임회장 문경시지부는 50차 정기총회를 지난 2월7일 종친회관에서 개최하 고 결산 및 감사보고에 이어 임원 개선에 있어 현 박인원 지부장 외 임원진의 유임 안을 상정 처리한 가운데 박인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 해 새로 단장한 문경시지부 사무실 이 안락한 휴식처와 쉬어가는 공간 으로 웃음꽃이 필수 있도록 서로협 심단결하자고하였다. 이에 참석한 종원들은 벌써 6년 동안 종친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 로 이끌어주시니 고맙고 감사하다 며 참석한 종친님들께서는 아낌없 는 박수를 보내고, 총회 페회 후 장 소를 새동아가든으로 옮겨 어르신 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담아합동세배를올렸다. 문경시지부는 50년의 역사가 말 해주듯 내실 있고 짜임세 있는 운 영으로 유명하다. 특히 격주년으로 치러지는 윷놀이 대회는 1천여명 의 종원들이 함께하면서 문경시는 물론 인접 시군에서도 유명세를 타 고 있으며, 지부산하 오릉산악회 또한 매 산행마다 100여명 이상 참 여하면서 건강한 정신과 건전한 사 고로 문경시지부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정유년 새해에도 문경시지부 의전망은밝아보인다. /박희윤명예기자(경북문경시지부) 문경시지부50차정기총회및세배행사가져 박인원현회장유임븣종친회사무실쉬어가는쉼터로조성 박인원회장이 총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 문경시지부 합동세배는매우의미 있는행사로 젊은세대들로부터 멀어져가는 경로효 친사상을일깨워주는계기가되고있다. 사)오릉보존회 박씨 대종친회 태백시지부에 서는 지난 2월11일(음 력1월15일)월례회 겸 육영사업으로 장학금전달식, 원로 종친 신년새배, 척 사대회,축하공연이있었다. 1부 행사로 태백시 지부장(박 상기)은 이날 개회사 에서 “우리 종친들의 작은 힘이 모아져 큰 성과를 내 는 보람을 가졌으며, 지난해 10월31일 단합대회에 한 층 분위기가 돈독해졌는데 이어서 신년하례식에 100 여명의 종친어른들과 성모경모회원, 청년회원들이 회 관을 넉넉히 채워주어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며 오늘 3 자녀의 장학금전달로 이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다녔으면 좋겠다. 그리고 종친 원로 어른들께서는 새 해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종친회에 지속적인 참 여와 후배들께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라고 인사 를 남기고이어서성모회장(박숙자)과청년회장(박대 근)의새해인사말을남겼다. 2부 행사는 75세 이상의 원로종친 어른께 세배하는 순서이며 대종회원과 성모회원, 청년회원 순으로 합 동세배를 하고 전회원의 맞절 세배가 이어졌고, 최장 수 원 로 이 신 박 동 창 전 지 부 장 님 의 훈 훈 한 덕 담 과 함 께잔을비웠다. 이렇게 해서 오전행사를 마치고 1층 식당에 준비된 비빔밥과 여담을 함께 나누며 척사대회 식전행사인 연주공연을준비하였다. 3부행사는사)한국연예 예술인 협회 태백시지부 소 속인 샘프리악단장 강 영준(전자올겐/마스터)과 전 권희(테너 색소폰), 박 종현(트럼펫)의 3명이 축하공 연2곡을연주하였다. 이어서6인조샤이니댄스팀의축하무용2곡,지역가 수의2곡순으로분위기는고조되었다. 4부 행사로 청백군의 윷놀이 대결이 시작 되었고 준 비된 3개의 윷판으로 한판 승부는 회관을 들썩이면서 2시간만에종료되었다. 승리팀은 쌀 한포대, 패자팀은 대형 화장지가 전달 되고40여점의상품권추첨이시작되었다. 추첨권은 번호식이 아닌 회원들의 이름을 기재하여 추 첨 함 에 넣 었 고 본 인 이 직 접 전 달 받 게 하 는 방 식 을 사용했으며, 종친 및 지역의 지인들로부터 기증받은 경품은다양하면서도많은양으로충족했다. 이날 마지막 하이라이트 1등은 32인치 LET TV용 모니터(40만원 상당)로 군침이 돌며 긴장하는 시간 으로 숨을 죽이며 당첨자가 누가될까? 라는 의혹과 함께 추첨함에서 나온 이름은 정 명옥(박종현 청년회 부회장 가족)으로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 았다. 원로이신박동창종친어른께서는잠시의시간을 이 용해서 당첨축하의 말씀을 해주시며 회관건립 기념식 부터 18년 동안 종친회의 크고 작은 일에 열과 성의를 다해 헌신했으므로 주어지는 영광이며 앞으로도 종친 회에더욱열심히해달라고당부하였다. 마지막남은시간을이용하여신청곡과함께밴드의 굉음과 가무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며 회관을 흔들 었다. 이로써 오전 10시부터 행사를 시작하여 오후 4시경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지부장의 폐회식겸 마무리 인사말에서 “우리의 종친회관 건립이후 18년만에 이 렇게 즐겁고 화기애애한 일은 처음이었으며 또한 처 음으로 지원되는 축하공연으로 2017년도는 좋은 일만 많이 일어나고 종친 가정에도 행복과 행운이 차고 넘 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말 을마치면서행사를종료하였다. /박종현명예기자(강원태백시지부) 태백시지부세배행사및척사대회성료 성손모두가하나가되어화기애애한분위기속에타성씨의부러움이어져 태백시지부 합동세배행사가지난 11일(음1.15)일개최되어지역대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있 다. 원로 종친분에게복주(福酒)를올리고있다. 세배행사후가진척사대회는참가한 모두를하나로 묶고있다. 박상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