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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7년 2월 28일 (음 2월 3일) 화요일(신라기원 2074년) 전화:053-588-7300 제122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2336-7852 신라오릉보존회 임시총회 및 제 21대 박낙규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더빈컨벤션웨딩홀에서있었다. 1부 임시총회 및 2부 취임식, 3부 저녁만찬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에 걸 쳐진행됐다. 1부 임시총회는 △1호 의안 감사 선출의 건,△2호 의안 임원선출 및 추인의 건(안), △ 3호 의안 등기이 사 해임의 건(안), △4호 의안 정관 개정의 건(안) △ 5호 의안 2017년도 세 입세출(안) △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재원 전(前)이사장을 비롯한 1 3명의 고문과 박윤흔 전 환경부장관을 명 예회장으로 추대하고, 박경호(경남 창 녕)외 53명을 부이사장으로, 박성옥(충 남 홍성)외 49명을 이사로 선임하고, 1억 1천5백만원의 수입지출 예산안 등 상정 된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2부 취임 식은 회기 입장으로 그 서막을 알린 가운데 박낙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 해 500만 성손을 대표한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겸허한 마음으로 신명 (身命)을 바쳐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규정공 후 문도 공파박형규회장,방송인송해,의료법인 제민의료재단 박형동 이사장이 참석 축 사와함께축하를아끼지않았다. /박용규명예기자(충북청주시지부) (사)신라오릉보존회제21대박낙규이사 장취임 박낙규이사장이 회기를전달받고힘차게흔들어보이 고 있다. 뷺겸허한마음으로신명(身命)을바쳐맡겨진소임다할것뷻 박낙규 이사장(왼쪽)이 박윤흔 명예이사장에게 위촉패전달후함께하고있다. 뱚창간10주년휘호 敬天孝親-하늘을공경하고부모에게효도하라(出典:論語句) 석천박지석書 본보는 지난 2일 오후 5시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주총 및 운영 위원 회의를 갖고신라를건국하여광명이세(光明理世)통치이 념으로태평성세를이끌어온시조대왕의유훈을받들고국내외 500만 성손의 지위향상과 朴性의 우월성을 만천하에 알리고, 성손 간 화합과 상생을 선도하기위해 ‘대한민국박씨지도자대 상’ 제정하여 숭조븡애종븡육영븡효행븡봉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각각시상키로하였다. 이를 위해 각급종친회 및 시군구 지부에 이달 28일까지 각 부 문 대상자 추천을 의뢰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 다음달 5일까지 개별통보하고, 12일 창간10주년 기념식장에서 시상하고,그공적을신문에실어찬양키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박순구 대표이사 발행인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창간10주 년의의미를되새겨보고향후10년을설계하자고말했다. 한편 창간 10주년을 맞은 본보는 3억여원 의 누적적자 해소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전국 성손 들의관심과협조를촉구했다. ‘대한민국박씨지도자대상’제정 숭조븡애종븡육영븡효행븡봉사부문븣매5년주기시상 지난 2일 본보 임시주주회의 및 운영위원 연석회의에서 ‘대한민국 박씨지 도자대상’제정하고시상범위에대해논의하고있다. 지난 9일 개최된 밀성재 정유년 신년인사 회 화두는 화합(和合)이다. 12중조 회장단 과 청년회장등이 참석한 이날 진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기애애한 웃음소리는 담장 을 넘을수록 좋고 고함소리는 담장을 넘어 선 안 된다는 말이 있듯 자기의 뜻과 다르더 라도 충분한 토의를 거쳐 문제를 해결하는 화합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한다며 2017 년 대종회 운영의 기조는 화(和)를 근본으 로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한 회장단의 덕담이 이어졌고,성 역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용보 초대회장,병립고문,규정 공파 종중 공적비 및 헌성비 건립과 3월 30일 봉행되는 밀성대 군춘향헌관추대건등이논의되었다. 우선공적비건립건은비명과비문,규모등세부적인내용에 대해 몇 차례 더 논의한 후 추향(秋享)에 맞춰 제막식을 갖도록 하고, 춘향 초헌관으로 진우 경남지방경찰청장, 아헌관으로 명 규청년회지도위원을잠정추대하고종헌관은청년회에일임키 로 하였다.이날 초헌관으로 내정된 박진우 청장은 지난해 12월 1일 제28대 경남지방경찰정장으로 취임하여 지난달 14일 오전 밀성대군 단소를 참배하고 익성사에서 취임 고유례를 가진 후 밀양 청도면 소재 송은 선생과 우당공, 감헌공 선조 묘역과 단 소를 찾아 성묘하는 등 타고 난 숭조심으로 밀성재 운영에도 지 속적인 관심을 다짐하였으며, 아헌관으로 추대된 명규 지도위 원은 청년회 창립멤버로 행산공파 종중 부회장 등 다수의 직책 을맡아종중발전을이끌어와종원들의신망이두텁다. 밀성재정유(丁酉)년신년인사회가져 화합으로발전다짐븣3월30일봉행되는밀성대군춘향초헌관진우경남지방경찰청 장내정 박진우청장 강 릉 박 씨 대 종 회 (회장 재동) 신년 인사회가 화기애애 한 분 위 기 로 마 무 리 되면서 대종회 발전의 초석을 다 지는 계기가 된 듯 하다. 지난 3일 대종회 사 무 실 에 서 가 진 정유년 신년인사회는 각 소파 회장단과 대종회 임원진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 데 개최되어 정유년 새해 설계와 함께 종 회발전의 의지를 공고히 한 가운데 재동 회장은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숭조,애종의사상과도덕을갖춘예 (禮)와 효(孝)의 생활이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해마다 올리는 경양사 제향과 단 천공(휘 自儉) 전사에 많은 후손들이 참 례하여 명문의 강릉박씨 위상을 높이도 록하자고말했다. 강릉은 예로부터 문장과 덕행이 뛰어 난 인물이 많아서인지 강릉을 문향(文 鄕) 또는 예향(禮鄕)의 고장이라 한다. 강릉시 교동에 자리하고 있는 향현사에 는 강릉을 빛낸 12현(賢)을 배향하고 있 다. 배향된 12현을 보면 우리나라 역사서 의 한 면을 차지한 기라성 같은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최치운(崔致雲), 이성무(李 成茂), 최응현(崔應賢), 최수(崔洙), 김 윤신(金潤身), 박공달(朴公達), 박수량 (朴遂良), 최수성(崔壽城), 김열(金說), 김담(金譚), 박억추(朴億秋), 최운우(崔 雲遇) 등으로 학자이자 문인으로 칭송을 받고있다. 이 가운데 박공달(朴公達), 박수량(朴 遂良),박억추(朴億秋)등 삼현은 청백리 이면서도 타고난 효자로 주옥같은 많은 시문을 남기고 후학을 길러내 강릉을 본 관으로 하는 김씨(金氏), 문씨(文氏), 박 씨(朴氏), 왕씨(王氏), 유씨(劉氏), 이씨 (李氏), 최씨(崔氏), 함씨(咸氏) 등 8性 氏 중에서도 유독 강릉박씨가 지역의 토 호성씨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훌륭한 선 조님과 그 후예들의 모범적인 활동에 있 는듯하다. 이날 행사 또한 참여한 종원들의 화기 애애하며 정이 넘치는 흐뭇함에서 강릉 박씨의 면면을 찾아 볼 수 있어 문(文), 무(武), 용(勇), 인(仁), 신(信)의 다섯 가지 덕을 갖춘 닭의 해에 강릉박씨대종 회는더발전할것으로기대를모은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도강릉시지부) 강릉박씨대종회정유년신년인사회성료 숭조정신의미덕기리며모범종친회로거듭날것다짐 박재동회장 경 한빛신문의 창간 10주년을 함께하 며, 새로운 10년을 기약합니다. 축 丁 酉 年 새 해 성 손 여 러 분 가 정 에 축 복 과 행 운 이 가 득 하 시 길 기 원 드 리 며 , 五 百 萬 朴 氏 宗 報 한 빛 신 문 의 창 간 十 周 年 을 진 심 으 로 축 하 드 립 니 다 . 江 陵 朴 氏 大 宗 會 顧 問 朴 泰 東 朴 性 澈 朴 燦 均 朴 永 昌 朴 容 俊 會 長 朴 在 東 常 任 副 會 長 朴 來 均 副 會 長 朴 殷 均 朴 容 京 朴 曾 模 朴 鍾 起 朴 祿 均 朴 德 均 監 事 朴 永 和 朴 容 範 事 務 局 長 朴 鍾 吉 太 白 建 設 産 業 株 式 會 社 本 社 江 原 道 原 州 市 牛 山 路 三 二 代 表 理 事 朴 容 聖 江 陵 地 域 朴 氏 大 宗 親 會 奬 學 會 長 民 主 平 和 統 一 諮 問 會 議 江 原 副 議 長 경양사-강원도강릉시저동(관설당박재상선생의위패가봉안된곳)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