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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2월31일 토요일 3 (제120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구지부 동해시지부(지부장 박진규)에서 는 2016. 12.13 16시 뉴 동해호텔에 서 박태근 강원도본부장. 강릉, 삼 척,태백시지부 등 인근 시지부장과 임원진, 박재두 고문 등 성손 70여 명 참석 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 회 및 지부장 이.취임식을 성대히 거행하였다. 1부 총회와 2부 이·취임식으로 나 누어 진행한 가운데 1부 행사 총회 에서 박진규 지부장은 다사다난했 던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새해에는 지부의 발전과 성손들의 건강과 행 운을 기원 한다며 짤막한 인사와 함 께회의를진행했다. 이어진 2부 지부장 이븡취임식에 서 박진규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3 년 임기동안 많은 성손들의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 다며 소회를 피력하였으며,이어서 박영호 후임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종강3시인 숭조. 애종.육영정신을 받들어 춘향대제 등 각종행사 동참은 물론 성손들의 번영과 화합 으로 좀 더 발전된 지부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 고다짐하였다. 박태근 도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향후 신임 동해시 지부 장 중 심 으 로 좀 더 발 전 되 고 , 왕 손 이 란 자 부 심 과 자 존 심 으로종친회의중심이되어달라고주문했다. 박재두 고문은 격려사에서 성모회의 활성화 등 그간 노 고를 격려하고 향후 동해지부 성손들의 화합과 종강3시 를받들어좀더발전된모습을기대한다고말했다. 한편, 박진규 이임지부장은 임기3년 동안 함께 수고한 박수희 사무국장과 박한수 재무국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자비로 준비한 행운의 열쇠를 각각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눠박수갈채를받았다. 신임 박영호 지부장은 오랜 군생활로 다져진 추진력을 겸비하여,동해시 창립을 주도하고 사무국장과 부지부장, 도본본부 재무처장을 역임하는 등 동해시지부 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함께해와 취임을 계기로 향후 동해지부의 발 전에많은역할을하여줄것으로기대하고있다. 신임집행부임원진은다음과같다. △ 지부장 박영호(부지부장) △ 상임부지부장 박성수(명예기자), 부지부장 박종춘(상임이사). 박은희(성모회장), △ 사무국장 박영배 (신임),△감사박성용.박대성(신임)△재무국장박한수(유임) /박성수명예기자(강원동해시지부) 강원동해시지부정기총회및지부장이븡취임 식 박태근 강원본부 회장이 취임하는 박영호 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하 고있다. 박진규이임회장 박영호취임회장 임기동안함께한사무·재무국장에게자비로순금열쇠전달.박영호신임지부장 븯성손들의 번영과 화합으로 좀 더 발전된 지부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뷻 박 씨 대 종 친 회 강 원 본 부 (회장 태근)는 지난 달 27일 강릉시 교동 본 부 사무실에서 시 군 지 부 장 을 비롯한 임원진 4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임원 회 의 를 갖 고 지 부 및 본 부 활 성 화 방 안을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본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본보 박상섭 편집국장 의 종친회 연혁 및 활성화방안에 대 한 특강과 원주문화원 박순조 원장의 보학관련강좌가이어졌다. 박태근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뷺 지 난 시 간 은 미 천 한 몸 으 로 모 든 것 이 부족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도본 부장을 맡고 미 결성지부 조직재건을 위해 철원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이 미 박씨종친회를 하고 있는데 새삼스 럽게 오릉보존회를 들 먹이냐는 소릴 듣고 난처했다뷻며 뷺수년째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오릉보존회의 한계를 절 감하고 이제는 박씨종친회 이름으로 새롭게 정비를 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든다뷻고말했다. 이어 광역시도본부 회장단에서 추 진하는 박씨종친회 조직정비에 힘을 실어주어 명실공히 숭덕전을 중심으 로 한 박씨종친회 역할을 강조하고, 강원본부에 두 분의 참봉이 봉직하 고 있다는 것은 강원본부가 숭조를 근간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병승 아달라왕릉 참봉, 재동 파사왕릉 참봉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회의의 본부 및 지부 활성화 방안으로는 1946년 박씨종친회 창립 당시 시도에는 본부, 시군에는 지부, 읍면에는 분회로 조직체계를 갖추었 던 만큼 통일된 명칭을 사용 할 것을 제의하였으며,최근 태백시지부 선조 유적탐방 및 단합대회 이후 지부 종 원들이 소속감을 갖고 매사에 적극적 이었다는 석용 태백시지부 사무국장 의 사례발표를 듣고 공감을 표시했 다. 원주시 순조 수석부회장(원주문화 원장)은 최근 원주시지부 주관으로 접반사 박권 선생에 대한 현창사업 일환으로 전개된 학술발표회 및 묘소 정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발 표에는 모두가 찬사를 보내기도 하였 다. 끝으로 본부 박상섭 편 집국장의 ‘종친회 어제와 오늘’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박 국장은 이 자리에서 우 리가 종친회를 하는 목적은 숭조와 애종을 실천하기 위한 것인데 언제부 터인가 종친회장이라는 직함이 선거 등 경력에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변 질 되 어 가 야 할 길 을 가 지 못 한 것 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하고 숭덕전은 시 조대왕의 위패가 봉안된 성전(聖殿) 임에도 힘의 논리로 압박하고 있는 현 실정과 박씨종친회 산하 숭덕전선 양회, 참봉협의회, 신라시조왕숭모 회, 오릉보본회 등의 사단법인체를 각각 소개하고 오릉보존회 창립부터 지금에이르기까지현황을소개했다. 한편 박태근 본부장은 지난 13일 강릉시 성덕동 주민센타를 방문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 탁하는 훈훈한 정을 이웃사랑을 실천 하였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강원본부임원회의성료 종친회연혁특강및지부사례발표등활성화방안모색븣강원본부는숭조를 근간으로하고있어,박태근본부장지역사회에불우이웃돕기성금쾌척 강원본부 박석용 의전국장의선창으로 종강삼시를제창하고있다. 박태근회장 창립 54주년을 맞이하며 부산본부의 한 축으로 성장한 부산 진구지부(회장 영희) 제 3 0 차 정 기 총 회 및 회 장 이 ·취 임 식 이 지 난 16일 부산 서면 대림뷔페에서 60여명 의종원이참석한가운데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성원보고, 국민의례, 실천 삼강 낭독, 유공자표창, 대회사, 축사, 회 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임원선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영희 회장은 대 회 사 를 통 해 우 리 는 신 라 를 건 국 한 시 조대왕의 후손으로 긍지를 갖고 살고 있 다고 말하고 상부상조와 화목단결로 하나 가 되어 지부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이어 진국 부산본부 회장은 진구지부는 역사가 깊을 뿐만 아니라 보람 있고 알차 게 운영되고 있어 타 지부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본부 발전에도 열정을 갖 고참여하여주시길당부하였다. 회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원안대 로 처리한 후 임원개선에 있어 지난 11월 24일 고문 단 회의에서 추대한 회장 풍길, 감사 삼득, 부회장 원수, 광생, 승숙, 사무 국장 흥대 현종에 대한 추인안을 만장일 치로 처리하고 곧바로 이취임 절차에 들 어갔다. 신임 풍길 회장은 1999년 재무국장을 시작으로 사무국장, 부회장 등을 두루 거 쳐 진구지부를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어 활 성화를 기대한 분위기 속에 풍길 회장은 힘써 노력하겠다는 짧은 소감으로 수락 및취임사에갈음했다. 부산본부는 각 구지부 발전을 위해 본 부 부회장단을 지역 할당해 지도를 하고 있어 진구지부를 맡고 있는 종만 부 회장 은 2017년 중소기업인이 뽑은 사자성어 ‘파부침주(破釜沈舟)’를 거론하며최선을 다 할 때 발 전 이 온 다 며 진구지부의 발전 을 위 해 최 선 을 노 력 을 함 께 할 것 이 라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부산본부 박진국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각 구지부장, 사 무국장이 대거 참석하여 진구지부 정기총 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함께하 는 공동체로서 활성화 초석을 다질 것을 다짐하기도하였다. 부산진구지부제30차定總및회장이·취임식 가져 신임 집행부 임원진이 함께하며각오를다지고있다.(왼쪽부터원수,광생부회장,영희 직전회장,풍 길신임회장,흥제사무국장,삼득감사) 부산각구지부임원진함께하며공동체로서활성화다짐 신임 박풍길 회장과 부인 김영자 여사가 힘써 노 력 할 것이라며 취임인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 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