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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9월30일 금요일 8 (제117호) 시·군·구 지부 2010년 재 창립 수준의 수술을 통해 출범한 천안 시지부가 매 년 정기적인 선조유적 및 명승지 탐방 을 통 해 회 원 간 친목을 도 모하며 회원 배 가 운 동 의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지난 5월 숭덕전을 비 롯한 경주 유 적 순례에 이 어 지 난 9 일 에 는 국 회 및 청 와 대 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종친회 행사 에 회원으로서 결석을 하지 않은 모범적인 활동을 해온 박찬우 국회 의원의 주선으로 기획된 가운데 박 대규 회장은 이제 우리 천안시 종 친회는 회원여러분의 성원으로 종 친회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고 말 하고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더 많 은 종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말했다. 그리고 행사를 주선한 박찬우 국 회의원은 이날 종일토록 회원들과 함께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일가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 을 다짐한다며 안내에 열중해 참석 한모두에게박수갈채를받았다. 천안시에는 일제 강점기에부터 ‘신라박씨 종친회’라 하여 명맥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산업발달 로 도시화 되고 젊은 층이 타 지역 으로 이주해 가면서 침체의 길을 걸어오다 2010년에는 활동하고 있 는 종친회원 중 최연소 종친이 80 세에 이르고 있고 참석인원도 노령 종친의 사망과 함께 극소수에 있는 등 친목계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뜻있는 종 친들이 모여 재 창립 수준의 조직 재건에 나섰다. 이때 당시 ‘비록 시 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지 4년여 만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어 타 시군 종친회에서는 눈여겨보아 야 할 시군종친회로 급부상하고 있 다. 한편 이날 행사 천안시 종친회는 회원의 사기진작과 종친회 결속력 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다음 행사에는 더 많은 종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인상적이었다. 천안시지부국회·청와대방문행사성료 천안시지부 회원들이 청와대앞에서잠시기념촬영을하고있다. 매년연례행사로추진중인선조유적및명승지탐방으로 회원친목다지고회원배가효과보아 박대규회장 박찬우국회의원 오곡백과가 무 르익는 풍요로운 계절 가을에 진주 시 박문종진회는 지난 9월 1일 봉곡 동 종친회 사무실 에서 60여명이 모 인가운데 임원회 의를 갖고 산적한 현안에 대해 집중 토의하고 오는 22일 봉행되는 경주 추향 대제에 많은 성손들이 참례 할 수 있 도 록 적극독려키로했다. 박동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회의는 우선 박 국장의 수입 및 지출, 종무 등에 대한 경과보고를 청취 한 후 박영길회장의인사말이있었다. 박 회 장 은 이 자 리 에 서 “우 리 는 종 강 삼시를 중히 여기자”라고 강조하고 첫째 신라왕손은 생명의 근원인 조상을 잊지 말고 정성과 가훈을 잘 지켜 나가며 또한 우리 모두는 일가임을명심하고,둘째서 로 믿음과 사랑으로 상부상조하여 미풍 을 살려화목단결하며,셋째 애종 정신을 발휘하여 후진 양성에 훌륭한 인재를 양 성하는데최선을다하자고하였다. 이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한 모 습으로 이렇게 뵙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 다는말도아끼지않았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종친회 관 입간판 교체,사무실임원구성 현황판 교 체 , 회 칙 수 정 등 을 논 의 하 여 원 안 대 로 처리한 박영길 회장은 회원 확보 및 적립 금이 1억 달성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해줄것을당부하였다. 이어 우희 고문과 연하 전 회장의 덕담 이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박수로 마무리되어 진주 박문종친회가 날로발전하고있음을보여주었다. /박현숙명예기자(경남진주시지부) 진주시박문종친회임원회의성료 뷺븮종강삼시븯중히여기자뷻 박영길회장 전북김제시지부는지난22일경주에서봉행되는신 라 10왕릉 추향대제에 종원 40여명이 전날 김제를 출 발하여 울산과 포항, 경주 10왕릉을 돌아보고 다음날 봉행되는추향대제에참석했다. 지난 6월부터 전임회장이 사임하면서 잔여임기를 시작하고 있는 종필 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 갑자기 중책을 맡아 처음 갖는 행사임에도 종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종친회를 운영함에 있어 항상 겸허하게 종원 여러분의 뜻을 존 중하며 화합을 제일주의로 삼겠다며 협조해준 모든 분에게감사드리고안전한귀가를당부했다. 이날 김제시지부 종원들은 단체로 도포를 갈아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선조님의 음덕을 기려 주변의 시선 이모아져,타시군구종친회에서도눈여겨볼만하다 . 김제시지부경주추향대제참례 제복갖춰입고선조님의음덕기려 평소 육영에 관 심을 갖고 지난 20 08년부터 매년 강 릉지역 23개 중·고 등학교에 재학중 인 종친 자녀들에 게 1천여만원 장학 금을 지급해왔던 박용성 민주평화 통일 자문회의 강 원도 부의장(강릉시지부 고문,태백건설 산업 대표)의 아들 진영(32세) 군이 지 난 8월 29일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수리 과학부이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 졸업 후에 스페인의 그라나다 대학교 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더 많 은 수학자들과 함께 연구를 할 계획인 진 영 군은 “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이 겪을 어려움들은 저에게도 있었지만, 가족들 과 지도교수님 그리고 주변 동료들의 도 움으로 무사히 학위과정을 마칠 수 있었 다.”고 말하며 부모님과 주위 분들에게 감사함을전한다. 진영 군의 이번 박사학위 논문은 ‘쿠라 모토 입자,운동동기화 모델의 점근적 동 역학에 관하여’대한 연구논문으로 이를 테면 상호작용을 하는 개체들이 동일한 주기성을 가지는 운동을할 때 이를 동기 화라고한다. 예를 들자면, 신경세포의 주기적인 신 호 전달, 네트워크상의 정보 전파, 군중 들이 동시에 박수를 치는 현상 등이 있 다.이런 현상을 기술하고자 일본의 물리 학자 쿠라모토가 수학적 모델을 제시하 였고,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동기화 현상을 이끌어낼 수 있 는 조건과 그 점근적 현상에 대하여 연구 를 하였다.또한 상호작용하는 개체의 숫 자가 무한대에 가까우면 개별 개체들의 운동을 묘사하는 것보다 그 평균적인 모 습을 보는 것이 더 적절한데, 쿠라모토- 사카구치 방정식이 이러한 평균적 모습 을 기술하고,이모델에대해서도 동기화 현상을 보이기 위한 조건과 해의 동역학 에 대해서 연구하는 논문으로 벌써부터 학계의주목을받고있다. 한편 이번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 진영 박사는 강릉박씨 후손으로 강릉지 역 종 친 들 은 문 중 을 빛 내 어 주 어 연 신 고 맙다며칭찬이줄을잇고있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도강릉시지부) 강릉시지부박용성고문아들진영군 서울대이학박사취득 스페인의그라나다대학교연구원으로많은수학자들과함께연구계속 박진영박사 정당공천이 없 었던 지난 1995년 부터 무보수 명예 직 ( 2 ~ 4 대 ) 으 로 의원활동을 시작 하며 단일동 전국 최 대 인 구 도 시 인 김해시 내외동에 서 4선이라는 놀 라운 기록을 세웠 던 김해시의회 박 민정의원. 그동안 그는 현 장 중심형 의정활 동으로 풀뿌리 민 주주의 초석을 다 지는데 노력을 기 울여 왔다. 그 결과 2014 대한민국 문화 경영 대상,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한 의정 활동 평가에서도최우수의원상,2015 의 정활동 대한민국 혁신한국인, KOREA CEO 대상(의정활동부문)을 수상하며 김해시민들의뜨거운성원을받아왔다. 그리고 지난 9월 7일 서울 한국프레스 센터 ㈜시사뉴스피플이 주관한 븮2015 대 한민국 혁신대상븯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활동부문대상을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사회 각계각층 의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처 수여 하는 상으로 박민정 의원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 공 로가 인정되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안았다. “문화가 꽃피고 아름다운 김해시를 만 드는것이저의목표이자꿈입니다.” 늘 한 결 같 이 낮 은 자 세 로 지 역 현 안 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박 의 원은 4선 의원으로 현장에서 뛰며 주민 편의 사항 개선 등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수행 오고 있다. 뱚김해시의회박민정의원 뱚대한민국혁신인물대상수상 뷺늘한결같이낮은자세로지역현안에 뱛대해고민하고개선안제시해와뷻 사진오른쪽박민정의원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