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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9월30일 금요일 3 (제117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지부 경 남 본 부 ( 직 무 대행 재현)는 지난 9 일 석 전 동 본 부 회 관에서 3/4분기 임 원회의를 갖고 오 릉보존회 탈퇴, 단 합대회 여성회와 공동개최, 임원회 의 순 회 개 최 등 의 안 건 을 상 정 원 안 대로처리했다. 재현 회장 직무 대행은 회의에 앞서 시도본부 회장단 회 의 결과 오릉보존회 탈퇴와 법인체 설립 을 논의하였다며 지난 2회에 걸친 회의 참석결과를 설명하고 거짓말은 그 거짓 을 합리화하기위해 또 거짓말을 한다며 최근오릉보존회의행태를꼬집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회의 개최방식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심도있는 논의 끝 에 향후 임원회의를 시군에서 주최하는 대신 비용 일부를 본부에서 지원키로 하 고 다음 회의는 밀양시에서 주최키로 하 였다. 경남본부의 시군 순회회의는 서로의 실정을 알고 보완하며 더불어 발전을 이 루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어 적극 환영한 다는반응이다. 이어 여성회에서 제안하는 단합대회는 집행부에서 더 논의하여 시기 및 장소를 정하여 통보기로 하였으며, 오릉보존회 탈퇴의 건은 성명서를 채택하고 시군지 부장 및 임원진이 각자 서명하여 차후 시 도본부회장단 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제출 키로하였다. 그리고 최근 오릉보존회에서 각 시군 지부장에게 발송한 문서(신임 이사장 인 사)에 대해 공문을 받은 지부장들이 문서 내용의 사실여부를 따지며 거짓으로 점 철된 회괴한 문서를 보내는 것을 보면 정 상적인 단체가 아니라며 격분하며, 취재 차 참석했던 본보 박상섭 편집국장에게 그들이 주장하는 편향보도에 대해 질의 했다. 이에 대해 박 국장은 전혀 편향보도를 한 사실이 없으며, 편향보도 주장은 당사 자들의 입맛에 맞지 않았을 뿐 정상적인 보도였다고 밝히고, 회의 때마다 건장한 청년들을 배치하고도 모자라 문을 잠그 고 취재를 불허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일 인지, 그리고 무엇 때문에 언론이 두려운 지 묻 고 싶 다 고 말 했 다 . 그리고 신문에서는 상대방이 주장하는 내용과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했을 뿐 신 문사 입장을 전달한 것이 아님에도 그것 을 두고 편향보도라면 언론의 역할을 왜 곡하는 일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최근 8월 2일 임시총회 준비과정에서 시군지부장 은 정관상 대의원으로 총회 구성원이며 당연직 이사가 아님에도 이사에 해당된 다면서 100만원을 납부토록 공문을 보내 는 것이 대의원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라 는 쪽으로 유도하는 공문으로 정당한 것 인지?, 또, 이에 대 해 부산본부와 대전본 부에서 공식 항의했음에도 답변도 하지 않은 행태는 무엇인지 오릉보존회의 잘 못된 사고방식을 지적하며 답변을 마무 리했다. 오릉보존회는 지난 5월 신오보 제16-1 0호 공문을 통회 ‘본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정관 제11조 ①항에 의거한 회비 를 아래와 같이 납부하여 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중략- □ 시·군·구지부장은 이사에 해당하므로 100만원에 해당합니 다.’라는공문을 보낸바 있어 많은시군지 부장이 스스로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진 바 있 다 . 경남본부3/4분기임원회의가져 시군지부장및임원진오릉보존회탈퇴서명마무리,10월중여성회와공동단합대 회예정 경남본부 임원진이 대거회의에참석하며성황을이룬 가운데상정된안건을원안대로 가결했다. 박재현 직무대행이 회 의를 주재하며 인사말 을 하 고 있다. 오릉보존회제16-10호공문사본 부산본부는 지난 8 일 초 량 동 본 부 회 의실에서 제24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배가운동 추 진,라정118호 원고 수 집 에 관 한 사 항 , 선적지 순례계획, 추향대제 참제의 건, 오릉보존회 탈 퇴계획의건,청년회 활성화 방안등에집 중토의하고이를원안대로가결했다. 회의에 앞서 진국 회장은 최근 오릉보 존회가 온갖 불법을 동원하여 종친회 목 적달성을 외면하고 있어 부득이 시도본 부 회장단협의회에서 전원탈퇴를 결의하 였다며 최근의 동정을 설명하고 오늘 안 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여 부산본부 발전에 이바지 하자며 참석한 이사들을 독려했다. 종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에 이어 회무보고와 상 정된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먼 저 회원배가운동은 진국회장의 취임일성 으로 상당부분 성취하고 있으나 아직 미 흡하다고 판단하여 각 지부장이 중심이 되어 회원을 배가시키도록 하였으며, 격 년으로 발행되는 종보 ‘라정’ 제118호 원 고 수집을 10월 말까지로 하여 12월말 인 쇄키로 하고 원고 수집을 적극 홍보하여 훌륭한 종보를 만들어 후세에 남길 것을 다짐했다. 그 리 고 선 적 지 순 례 행 사 는 매 년 실 시 되는 연례행사로 금년에는 10월말~11월 초순경에 실시키로 하고 대상지는 부산 인근 지역 함양, 산청, 순천, 여수, 구례 중 집행부에서 결정하여 통보하기로 했 다. 추향대제 참례는 예년과 같이 25인승 이상 차량을 대절할 경우 각 지부에 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적극적 으로 홍보하여 많은 인원이 참례하여 추 원보본의 정성을 다하도록 하였으며, 청 년회 활성화 방안으로는 지난 7월 7일 연 합회가 출범하여 회장 동기(영도구지부 청년회장), 부회장 부근(수영구 회장), 총무 봉철(북구 회장), 감사 종두(해운 대구 회장) 등으로 집행부가 구성되어 하부조직을 튼튼히 하는데 적극 지원키 로 했 다 . 이날 회의의 최대 쟁점은 오릉보존회 탈퇴의건이다. 지 난 5 년 전 만 석 회 장 재 임 시 이 미 탈 퇴를 결의하여 오릉보존회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으나 다만 당시 임원진 결의 에 대 한 서 명 부 가 없 는 문 서 로 보 존 되 고 있어 이를 재확인하고 서명부를 남기기 위함이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원진은 오 릉보존회에서 각 구지부장에게 ‘오릉보 존회 신임이사장 인사’라는 문서가 도착 하여 확인해보니 온갖 거짓말을 합리화 하려는 괴이한 문서로 한심하기 짝이 없 다는 지적 속에 규탄에 가까운 탄식이 이 어졌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부산본부제241차이사회열어 오릉보존회탈퇴결의및선적지순례계획세워 이사회에서진국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박진국회장 강원도 강릉시지부(회장 용준)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지부 회의실에서 이사 36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갖고 시 조대왕 추향대제 참례의 건, 지부 활성화 의 방안의 건 등을 상정하여 추향대제에 많은 종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독려하 고,지부활성화방안의건은 아직 결성되 지 않은 분회 창립에 임원모두가 함께하 기로 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 기속에서진행되었다. 특히이날회의에는태동,완규,용성고 문과 태근 강원도 본부회장이 참석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아 강릉시지부 미래 전 망을밝게해참석한모두를기쁘게했다. 이날 회의에서 용성 고문님의 아들 진 영 군이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 은 경사가 있어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내 며 장래에 무한한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 하기도하였다. ▶관련기사8면 한편 강릉시지부는 추향대제가 봉행되 는 22일 임원진 40여명이 새벽차에 몸을 실어 경주에 도착 시조왕릉에서 봉행되 는 대제에 참례하여 어려운 숭덕전 살림 에 힘을 실어주자며 십시일반 봉성을 하 고 돌아오는 길에 울산 현대자동차에 들 러 산업시찰과 종원간 친목을 돈독히 하 였다. 용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선조 의 덕 을 기 리 고 후 손 간 오 순 도 순 친 목 을 도모하는 일이야말로 선조님께서 진정으 로 바라는 일일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에 는 더 많은 성손들이 함께 할 수 있 도 록 하자며 독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 했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강원강릉시지부임원회의 22일추향대제참례후울산현대자동차들러 문경시 종친회(회장 인원) 종보 제 5 호 가 지 난 달 말 발 간 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종보는 30쪽 분량 의 소책자로 제작되었으며, 보학 상 식 과 충 ·효 에 관 한 글 , 종 친 회 동정, 미담사례 등이 실어져 우리 종친회 목적달성과 함께 발전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해내고 있어 타 시군 종친회에서도 눈여겨 볼 만하다. 박인원 회장은 발간사에서 문경 시종친회는 창립 반 백년의 나이 를 먹으면서 고통과 좌절을 이겨 내고 종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 여와 사랑속에 이제 자립하여 살 아 갈 수 있 는 기 반 을 닦 게 되 었 다 고 전하고 종보를 통하여 종친회 발전을 위한 주도적 역할과 사명 을 다 하 도 록 종 보 발 간 에 적 극 적 인 참여와 애정, 충고와 제언을 있으시길 바란다고 하였 다. 문경시 종친회는 금년 창립 49주년을 맞아 읍면동 대 항 윷놀이대회에 800 여 종친이 참여하면서 대성황을 이루어 성손 간 친목도모는 물론 결속력을 더욱 굳건히 하였다. 그 리 고 매 월 산 행 (오릉산악회)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는 등 탄탄한 종친회 조직은 전국에서 제일가는 모 범 종친회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특히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열의사 기념사업을 주도하고, 그의 일본인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일본어: 金子文子)에 대한 연구를 한일합작으로 해내 민간외교 관을역할을함께하고있기도하다. 한편 문경시 전(前) 호준 회장은 지난 2월 문경시 노 인회장에 입후보하여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4월 1 일 취임한바 있어 종친회 자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경 시 노인회는 노인인구18,526명(정회원12,683)으로 문경 시내단체중가장큰규모이다. /박희윤명예기자(경북문경시지부) 경북문경시종친회종보제5호발간 보학과종친동정실어종친회목적이루고,발전을위한주도적역할해내 박인원종친회장 박호준노인회장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