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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pjh2071/5445842 2008.07.26 15:26 4友堂(4友堂(우당우당,,인당인당,,아당아당,,졸당졸당))의의 당호를당호를 지은지은 연유연유 송은 선생은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으로 들어가셨다가 다시 고향인 밀양 삽포리 송계마을로 귀향 하셨습니다.역성 혁명을 일으킨 이성계는 고 려의 선비들이 자기한테 와서 같이 정치 하기를 당연히 원하였지요.그래서 이성계는 송은선생을 다섯번을 불렀습 니다.그러나 송은선생은 꿈 쩍을 하지 않으니 4번째 예관으로 보낸 사람이 바로 양촌 권근 이었습니다.권근 선생이 국가적예의를 다하여 송은 선생에게 사폐의 은전을 전 달하자, 갑자기 송은선생은 안맹이롱을 하면서 손글씨로 "나는 이씨의 곡식을 먹지 않겠다"또한 사폐는 백성들의 피와 눈물 같은 것이니 절 대로 받지 않겠다고 완강히 거절 하였습니다.이것은 곳 가문의 멸문지화를 자초하는 행동이었습니다.고려충신으로 서 충절과 절개를 지키겠다 는 송은선생의 마지막 절규 인것입니다.그래서 예관 양촌선생은 정이 그러시면 자식들이라도 조선에 관직을 제수 시키도록 한 태조의 성은을 전하자, 송은선생께서 말씀하시길 큰아들, 우당(憂堂) 박융은 집안에서 불미스러운 일과 근심거리만 만드는 말성꾸러기 자식이니 벼슬을 주어 보았 자,이씨 조선에 걱정 꺼리만 끼칠 불충한 신하가 될것이 뻔 한 자식이고, 둘째아들,인당(忍堂) 박소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돌발적인 성격과 인내심이 부족하여,언젠가는 이씨조선의 명 령을 거역하는 역적이 될 수 있는 자식이고, 셋째아들,아당(啞堂) 박조는 말못하는 벙어리 임으로 벙어리를 나라에서 벼슬을 내려주면 나라님이 백성들에게 웃 음거리가 될것이 뻔한 자식 이고, 네째아들,졸당(拙堂) 박총은 모든일을 처리하는 것이 졸렬하고 한심스러운 자식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런 나의 자식들에게 벼슬을 내려주면 백성들에게 웃음꺼리가 될것이 염려스럽고 태조 이성계는 조선에 알맞은 인재를 찾아 등용하는 것이 올바른 이치라고 근유하고,자식들의 벼슬마저도 사양하고 죽기만을 고변하고 애걸 하더라고 예관 양촌선생이 이태 조에게 전달하니,이태조 는 송은선생의 고려에 대한 충성과 강한절개에 감명을 받아 말하기를"그러고 보니,그는 나에게는 역적이지만 고려 에는 충신이 아닌가. 고려의 늙은 신하로서 어찌 그에게 허물이 있겠는가?" 모두가 나의 잘못이지 않은가 하고 고려에 대한 충의로 생각하고 더 이상 논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후 1398년11월27일 운명하셨는 데 운명하시기 전날 네아들과 며느리를 불러놓고 유서 하시기를"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세 조정을 두루 섬겼으니,하늘의 은혜가 한이 없고,신운도 매우 좋았다.너희들에게 문장이 있으니,가히 음덕을 심을 만하고,또한 너 희들에게는 자식들이 진진 하니,집안이 번창할 것이다.그 밖에 무엇을 바라겠는가.나는 왕씨의 혼령을 따라가지만,너희들은 이씨의 세상에 있 게 되었다.기히 다른 사람의 신하가 되었으니,충성을 한다면 힘껏 하여라.선천과 후천이라,아버지와 아들이지만 시대가 달라졌다.사랑하는 나의 네 며느리들,한 마음으로 효성을 다하였으니,어찌 불영이,이와같은 복을 누렸단 말인가.하고 운명하셨습니다. 송은선생의 유서가 조정에 전달되어 <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좌의정>벼슬의 증직이 내려지고,다음해 정종1년(139 9년)에 정종임금께서 선생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모든백성들은 송은박익 선생의 행실을 진심으로 받들고 본받아 충심을 다하고 공경하라고,명하 고 후손들의 귀감이 되도록 충숙공(忠肅公)의 시호를 사시 하였다. • 564友堂(우당,인당,아당,졸당)의 당호를 지은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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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友堂(우당,인당,아당,졸당)의 당호를 지은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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