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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pjh2071/6011178 2009.04.15 12:56 貞齋先生逸稿卷之一-又 朴松隱翊貞齋先生逸稿卷之一-又 朴松隱翊 貞齋先生逸稿卷之一詩貞齋先生逸稿卷之一詩 送別洪少尹 載洪耳溪良浩所撰洪公傳云。少尹洪公載仕恭愍朝。見時事日非。歎曰。殷之將亡。比干死。微子去 。各遂其志可也。遂決意 歸田里。牧隱,陽村諸公皆餞于都門。○時貞齋在外。未及送。致書贈詩。出海東風雅。 節序忽云暮。客行何所之。一身長作梗。雙鬢已成絲。短帽風聲緊。疏燈夜影遲。昨非今始覺。事事不如期。 附次韻 附次韻 二首○吉冶隱再二首○吉冶隱再 朝別不朝峴。諸賢何所之。丹忱由耿耿。哀怨結絲絲。夜色歸雲濕。漏聲旅夢遲。莫論忠烈士。義 出死生期。 아침에 부조현에서 작별하고, 모두다 어디로 가셨는고. 붉은 정성은 불타 오르고, 슬픈 원한은 실처럼 맺혔겠지. 어두운 밤빛에 구름이 젖고, 누수소리에 꿈은 더디네. 신이다 열사다 논하지 마소, 의기란사생을 기약할 때에 나온다오. 又 又 朴松隱翊朴松隱翊 水咽山哀處。危鞭忍不之。煩冤身已老。血淚鬢成絲。落魄新霄遠。行裝古道遲。可憐多小客。榮辱各心期 。 시절은 문득 저물고 있는데, 나그네들은 어느곳으로 가는고. 이 몸은 오랜 세월 작경이 된체 , 두 귀밑머리만 힌 실이 되었네. 짧은 모자엔 찬 바람이 몰아치고, 쓸쓸한 등불아래 밤은더딘데. 어제의 잘못을 오늘에야 깨달았건만, 모든 일이 기약과는 같지 않구려. • 25貞齋先生逸稿卷之一-又 朴松隱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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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貞齋先生逸稿卷之一-又 朴松隱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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