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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pc.de/jpcng/classic/detail/-/art/Gustav-Mahler-1860-1911-Symphonie-Nr-6/hnum/2923168?lang=en https://www.jpc.de/jpcng/classic/detail/-/art/anton-bruckner-symphonien-nr-0-9/hnum/4135282?lang=en Label Story 4 시드니의 변호사 아버지와 재봉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시모네 영(Simone Young) 은 5살 때 할머니의 피아노로 처음 음악을 접한 이후 작곡과 피아노를 전공하였다. 1985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지휘를 시작하여 아픈 동료를 대신하여 지휘봉을 넘겨받아 지휘에 나선 것이 24세 때였다. 1999년부터 베르겐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을, 2001년부터 시드니와 멜버른 심포니의 예술 감독과 음악 감독을, 2007년부터 리스본 굴벤키안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그 외 비엔나 필하모닉, 베를 린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였다. 그녀가 발매한 앨범들은 대부분이 큰 찬사를 받으며 성공리에 발매 되었는데, 그 중 왬 스 클래식스를 통해 고음질의 SACD로 레코딩되어 발매 된 그녀의 브루크너 교향곡 전 집은 뜨거운 집중력과 기능적인 완벽함, 지휘자만의 고유한 관점이 잘 드러난 최근 발 매된 브루크너 교향곡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사이클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왬 스에서 발매 된 말러, 브람스 교향곡 시리즈 등 다른 앨범들 역시 과감하고 결단성 있 는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1923년 폴란드 루보프에서 태어나 올해로 92세를 맞이한 스타니슬라프 스크로바체 프스키(Stanislaw Skrowaczewski)는 4세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 여, 7살 때 자신의 첫 교향곡을 작곡하고 11살 때 대중 앞에서 첫 피아노 리사이틀을 가졌다. 나디아 불랑제에게 작곡을, 파울 클레츠키에게 지휘를 사사하고 1946년 브로츠와프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가 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61년부터 미니아폴리스 교 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1979년까지 이끌면서 수많은 레코딩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할레 오케스트라 (1984-1991), 요미우리 니폰 오케스트 라 (2007 -2009) 에서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그의 기나긴 경력만큼이나 세계적 인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선보였으며 특히 현대음악에서 그의 진 가를 발휘하였다. 그가 발매한 수많은 앨범들은 감히 젊은 지휘자들이 자신들의 음악 인생 초기에는 상 상도 못할 깊이를 녹음에 담아낸다. 그 중 1991년부터 2007년까지 왬스 클래식스에 서 남긴 레코딩을 총망라한 90세 기념 컬렉션은 유명 작곡가들의 교향곡 전집을 비롯 하여 자신의 자작곡까지 빼곡하게 수록된 단연 기념비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그 외 에도 말러-브루크너 협회에서 메달까지 받았던 그의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과 베토벤 교향곡, 슈만 교향곡 등도 무려 한 세기를 관통하는 그의 통찰력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모네 영 OC413 2CD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모네 영 OC026 12CD 브람스 교향곡 전집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모네 영 OC030 3CD Simone Young ⓒ Monika Ritters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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