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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부산을빛낸인물(Ⅰ) 248 하고재정감독(財政監督)이되기도했다. 이러한사회적경력이축적되어국제적모임에도눈을돌려 세계적무대에국력을뻗게하려고부산라이온스클럽을창립하 고총무겸재무를담당하여부산라이온스를세계에일원으로 동참케하는데기여했다.이모임은그의주선으로확대되어북 부산,남부산,마산,통영지역까지조직이확대되었다.이공적으 로1965년5월에국제라이온스클럽의회장이되고1966년7월 에는부산라이온스클럽의회장이되었다.1967년7월국제라이 온스한국308지구부총재에임명되어부산지구라이온스운동 의국제적선구자가되었다. 이제부터일찍부터구상하고있던향토정신개발에역점을두 고재건국민운동에적극참여하게되었다.1962년3월재건국민 운동부산시위원회향토개발분과위원장(再建國民運動釜山市委員會 鄕土開發分科委員長)을맡은박원표는이로부터부산향토발전운 동에본격적으로투신하여생애를마 감할때까지이운동을지속하였다. 1963년1월에는심신장애자를위한 「새벽회」를조직하여부산지역에 있는심신장애자를위하여물심으로 공헌하게되었다.이운동은박원표 의필생의사업으로,끝내는「부산 향우회」를조직하고1968년10월 「부산향토문화연구회」를만들어향 토사발전의선구자가되었다. 향토사랑 박원표는향토를발전시키기위하여발로서직접뛰고한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