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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려 235 청십자병원 보았고그이듬해는한국청십자사사 회복지회를설립하여이사장에재임했 다.그는그가펼친이봉사활동으로 79년8월31일에는막사이사이사회봉 사상을수상하였다.이막사이사이상은 57년비행기사고로돌아간필리핀의 전대통령R.막사이사이의품격과공 적을추모기념하기위해설치된국제 적인상으로58년3월1일록펠러재단 이공여한50만달러를기금으로막사 이사이재단을설립한상이었다.그의업적은이렇게국제사회에 서도기리는바가되었다.그는75년부산복음병원원장에서퇴 임하였으나그냥쉬지를않았다.76년에는거제도고현보건원에 서의사로서봉사를했고,76년11월에는지역사회의복지증진을 목적으로한국청십자사회복지회를설립하여부산시의정책이주 지역주민중심의후생복지를추진하였다.78년12월에는‘부산 생명의전화’제2대이사장에취임하여시민과의상담활동을했 다.85년에는‘장애자재활협회부산지부’를창설하여장애인에 대한일반인의인식을새롭게하고장애인에대해서는자립의지 를고취시켰다.이이외간질환자들의모임인장미회에도적극적 인관여를했다.이는부산대외과대학신경정신과팀의주축으로 69년에창설되어현재까지계속되고있다.이모임은간질환자의 치료는물론일반인에게간질환을이해시키는일을펼치고있다. 여기가입된회원들은약값에큰혜택을보고있다. 그는조국의분단과이데올로기의대립이가진아픔을몸소 겪은대표적인물이라고도할수있다.북에부인과자녀를남겨 두고45년간외로이살았다.여러친지들이분단된남북의통일 또는화합에의길이쉽지않을것을예견하고재혼을권유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