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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부산을빛낸인물(Ⅰ) 220 녹음으로남겼다.임종의순간에도천국에가서도아이들을돕 겠다.라며성체앞에서기도드린후,1992년3월16일그가사 랑하는아이들곁을떠났다.지금도알로이시오신부의위대한사 랑의정신은아름답고평화로운모습으로,그가가난한이들에게 봉사하기위해세운‘마리아수녀회’와‘그리스도회’회원들을통 하여끊임없이계속되고있다. ▣시인․성모여자고등학교교사정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