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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상 101 (南支那)에특파되어민족해방운동단체의단합을주도하기도했 다.그런데장건상은1927년에조선민족혁명당원으로서상해에서 활동하다가일본인의사주를받는장작림(張作霖)의중국경찰에 중국인민을선동하여중국의평화와국헌을문란케했다는죄목 으로체포되어2년의징역형을선고받아북경감옥에서28년까 지복역하였다. 1928년가을부터상해의자택에서다시체포되었던1937년4 월까지장건상의활동상에대해서는기록이분명치않다.단지, 의열단의고문으로서폭탄의국내반입등의열단의대일테러 활동에적극적으로개입했던사건들은나타난다.그리고1930년 대전반에이르기까지장건상은반제동맹이란급진적단체를 주도한것으로알려져있다.그러나이단체의구체적인활동상 은아직까지밝혀지지않고있다.이외에1930년한때북경의화 북대학에서영어를강의하기도했다.이시기는이후이어지는 활동을위한준비기라고짐작할수있다. 장건상은1937년4월경에다시일경에체포되어상해일본영 사관에구금되었다가1937년여름에본국으로압송되어부산경 찰서유치장에감금되었다.그후1년반동안전국의각경찰서 유치장으로전전하면서항일투쟁의전력을조사받는고통을당 했다.그러나끝내일경은장건상을기소할법적근거를찾지못 하자기소유예로풀어주었다.그러는동안장건상의건강은몹 시악화되었으나풀려난지1년쯤지나건강이회복되자장건상 은다시부산을탈출하여41년12월경에중경에서옛동지들과 재회하였다.장건상의탈출에대해동지들간에다소오해도있 었으나오해가풀리자임정의의정원으로임정에참여하여학무 부장,노동부장등의요직을맡으면서소임을다했다. 특히임정주석인김구의특별요청에의해연안에파견되어 한국민족해방운동자들의대동단결을위해노력하던중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