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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아 역사를 시멸(째滅)하고, 아 민족을 타파하여 기반하(聽땀下)에 신 음하게 하고, 농락하의 고통에 빠뜨려 십성상(-1-星꿇)을 열력(關歷)하였다. 이는 강인(彈憐)의 무정(無情)이라고 말할 수 없고, 학정()활政)이라고 말 할 수 없다. 침략주의적 진구시대(陳舊時代)의 사용방법이고, 위미적(쫓倒 的) 소약인생(少弱人生)의 화원(福源)이다. 그 누구를 원망하고 그 누구를 탓하리요. 연이나 지사(志:::1:)의 눈물은 동해를 많게 하고, 우민 (愚民)의 한 은 창천에 미치었다. 천청(天聽)은 민정 (R聽)에로 스스로 하고, 천시(天 祝)가 민시([\;視)를 자(더)하여 세운(바運)이 일변(←_-變)하여 인도(人遊)가 갱신한다. 정의의 만경 (R찌鏡)은 대가(大街)에 진오(震嗚)하고, 자유의 자항 (孫般)은 진오(震嗚)에 부래(浮來)했다. 강국의 비기잠항(飛機價船)은 양해 (W海)에 침몰하고, 약자의 고간(高수) 의기(義脫)는 춘풍에 펄럭인다. 오는 천민(天民)의 일인이고 약자의 일인이다. 이제 천명을 승순(承順) 하고, 인심에 합응(合應)하여 이천만 중을 일구( 一 口)에 제출(齊出)하여 자유 정가(淸歌)를 창하고 쌍수(雙手)를 견악(짧握)하여 평등의 대도(大 道)를 진(進)하는 것이라. 이에 반하여 피(彼) 동양 문명의 수뇌가 되고 동양 평화의 아성이 되는 선진국은 현세의 변천을 회고하여 맹성개오(益 省改뺨)할 것이고, 오인의 성의를 양찰하여 묵인 특허(特許)할 것이다. 자 에 아 수부(首府)인 경성에서 독립기(獨立順)를 먼저 들었으므로 사방이 파동하고 반도 강산은 초목 금수가 모다 향응공명(響應共嗚)한다. 우리 간 도(整島) 거류 팔십만 민족도 혈맥을 원적(遠績)하고 성기(聲氣) 상통하 고, 천황의 명소에 감열(感뱀)하여 인류계급에 동등하는 것이다. 공 약 삼 장 오인(폼人)의 차거(此靈)는 정의(正義) , 인도(人週) , 생존(生存) , 존영 (尊榮)을 위하는 민족적요구(民값的要求)이니 배타적 감정에 광분하 지 말라 - 최후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발표하라. 一. 일체의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야 오인(휴人)의 주장과 태도로 하 여금 어대 까지던지 광명정대(光明正大)하게 하라. 조선건국 252년 3월 13일(朝願建國二百五十二年 프月 十三 日 ) 간도거류 조선민족일동(훌島居留 朝훌¥民族-同) 218 부천독립운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