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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의 문 (決 議 文) - 본단(本l활))은 한일합병이 오족의 자유의사에 출(出)치 아니하고 오족 의 생존발전을 위협하고 동양의 평화를 요란(優亂)케 하는 원인이 된 다는 이유로 독립을 주장함 二. 본단(木團)은 일본의회 급 정부에 조선민족대회를 소집하여 대회의 결 의로 오족의 운명을 결(決)할 기회를 여(與)하기를 요구함 三. 본단(本團)은 만국평화회의에 민족자결주의를 오족에게 적용하기를 요 구함. 우(右) 목적을 달하기 위하여 일본에 주재한 각국대사에게 본단 의 의사를 각해정부(各該政府)로 전달하기를 요구하고 동시에 위원 3 인을 만국평화회의에 파견함. 우 위원은 기히 파견된 오족의 위원과 일치행동을 취함 따1. 전제항(前謂項)의 요구가 실패될 시에는 일본에 대하여 영원히 혈전 (血戰)을 선(흐)함. 차로써 발생하는 참화는 오족이 기책(其품)에 임 (任)치 아니함 ※ 일본 동경에 있던 22세에서 31 세까지의 유학생 정년학도들이 1919년 2 월 8일에 선포한 것이다. 본문 기초는 이광수, 발표는 백관수가 하였다. ※ 본 선언서는 탑골공원으I 3월 1 일 만세선언의 기독제 역할을 충문히 하 였다 15) 대한독립 여자선언서 (大韓獨立 女子宣言書 1919년 2월) 슬프고 억울하다, 우리 대한동포여, 우리나라 반만년 문병역사와 이천만 의 민족으로 삼천리 강토를 족히 자존 할 만 하거늘 침략적 야심으로 세 계의 공법공리(公法公理)를 무시한 저 일본이 추세적(趙勢的) 만성(蠻性) 으로 조국의 흥망이해를 불고하고 역적이 협동 야합하여 압박수단으로 형 식에 불과한 합방을 성립하고 제반 음독(陰毒)한 정치하에 우리 이천만 형제자매가 노예로 희생이 되어 천고에 씻지 못할 수욕(뺨愈)을 받고 모 진 목숨이 죽지 못하여 스스로 멸망할 함정에 빠져서 하루가 일년 같은 세월이 십여년을 지냈으니 그동안 무한한 고통은 다 말할 것 없이 우리동 포의 마음속에 품은 비수(ι首)로 증거 할 바로다. IV. 독립관련 문헌 203